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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인 고속도로 2026년 착공
경기도, 적격성 조사 통과...57호선 태재고개 차량정체 해소
한근영 기자

지역 숙원사업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2026년 착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민간투자 도로사업으로,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사업의 경제성(B/C)을 1.28로, 비용대비 편익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시 고림동에서 성남·광주 경계인 신현동 일대 태재고개를 연결하는 총 17.3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7천100억 원이며 2022년 12월 GS건설 등으로 이뤄진 (가칭)경기드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제안했다. 

 

▲ 차량정체가 극심한 57호선 태재고개     © 시티뉴스

 

 

용인·광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2000년 초반부터 국지도57호선 교통정체 해소 및 도로신설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요구가 있었으나 경제성 부족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사업 추진시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성남~광주~용인간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 등을 거쳐 2026년 착공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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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14:54]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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