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편집 2024.02.29 [04:46]
기사제보
HOME > 하남 > 경제
하남, ‘신덕풍역’ 위치 시-LH 입장차 첨예
시, 만남의 광장 남북 공동이용↔ LH, 토지이용계획 고수...절충안 필요
고승선 기자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총 연장 12.0㎞) 기본계획(안)이 용역 중인 가운데 ‘신덕풍역’ 위치를 놓고 하남시와 LH간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하남시는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남과 북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역사가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인데 반해 LH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영했던 광장 남측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하남시는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송파하남선’ 운영주체로서 원도심 주민들의 이용 편리성, 게다가 광장 북측에 지하철 이용자가 많은 자족시설을 집중 배치한 것을 고려할 때 ‘신덕풍역’이 북측에 더 가까운 곳에 입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 

 

반면 LH는 예타 반영 입장에서 광장 남측을 견지하고 있으나 이는 확정된 토지이용계획을 더 이상 변경하지 않고 ‘송파하남선’ 역사를 배치하겠다는 데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얘기다. 

 

▲ 예타를 통과한 ‘송파하남선’     © 시티뉴스

 

관련해 작년 12월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안) 용역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신덕풍역’에 대한 이견차를 보이고 있는 하남시와 LH간 실무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 사업 용역 발주처인 경기도가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토지이용계획을 손대지 않고 남과 북 이용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제3(안)도 있다.”며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만남의 광장 지하에 역사를 배치하는 것이 그 대안”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8월 중 하남시장과 LH사장간 광역교통대책 회의를 통해 ‘송파하남선’을 포함 이견차가 있는 도로 13개 등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갖고 이후 실무협의를 진행해 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용역 중인 ‘송파하남선’은 총 5개 역사를 설치하며 교산지구 내 3개 역사 중 하나인 가칭 ‘신덕풍역’은 3개(안)을 수립, 하남시와 LH간 협의를 통해 최적(안)을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남시청역은 현재의 5호선 역 하단에 역사를 설치해 환승기능을 갖출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23/07/24 [15:50]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취곡 23/07/24 [21:03]
평생 살아 온 하남시민 입장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하남의 미래나 전체적 주거 편의성을 보더라도 하남시 제시 안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LH는 제 돈 쓰는 것도 아닌데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하남시 안을 받아 들이시고, 시장님이나 관계 부서에서는 소명을 가지고 추진해 보시죠. 더구나 행정과 정치 경험이 풍부하시고 관록 있으신 이헌재 시장님의 추진력에 박수 보내며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수정 삭제
돈이 최고야... 23/07/24 [21:47]
LH는 역세권을 형성하여 토지 판매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남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는 것이지요.... 이득을 조금만 가져가고 만남의 광장으로 역사를 양보하라... 만남의광장 북단에 있는 교산지구 입주 예정 시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대안이라고 본다.... 광역교통대책 분담비용을 똑같이 낼 것인데 교산지구 북단에는 역사가 하나도 없는 것이 말이 되냐.... 수정 삭제
한상권 23/07/27 [18:00]
덕풍동 주민들이야 현 코카콜라 자리에 신덕풍역이 생긴다면 시민들의 지지하고 이용이 많겠지만 LH 와 입장 차이가 크다면 코카와 광장 중간 고속도로지하에 역설치릉 한다면 서로 윈윈 하는 느낌이 들러서 입장차이를 좁힐것 같기도 합니다, 수정 삭제
제3안 지지 23/08/13 [11:06]
하남시가 제안한 제3안에 지지를 보낸다. 현 만남의 광장 지하에 역사를 배치하고 광역환승쎈타를 입지 시키면 최적의 역사로 보인다. 역 출구는 남북을 기준으로 동서로 길게 배치하면 지하공간 특성상 거리감 없이 승하차 할수 있어 시민 편익이 높아 진다.본 제안을 구상하고 제안한 하남시 공무원의 혜안이 놀랍다. 신도시 북단의 교통문제와 원도심 주민들의 교통수요 지하철의 수익성등 모든 조건을 고려해도 하남시가 제안한 제3안이 최적의 안이라고 본다. 적극적 행정으로 추진하길 바라며 본 3호선 연장 사업비는 모두 입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내는돈으로 추진함을 알고 ㄴ ㅐ 도 하남시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제3기 신도시] 하남, 3호선 ‘신덕풍’ 시-LH 입장차 여전 고승선 기자 2023/10/20/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지장물 보상 2024년 2월 완료 고승선 기자 2023/10/16/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뉴:홈(나눔형) 452호 사전청약 고승선 기자 2023/09/21/
[제3기 신도시] 하남, 기업이전(산곡⋅광암) 보상절차 지연 고승선 기자 2023/09/19/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기업이전 대상자 12월 선정 고승선 기자 2023/08/23/
[제3기 신도시] 하남, ‘송파하남선’ 차량기지 어디로? 고승선 기자 2023/08/10/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덕풍역’ 위치 시-LH 입장차 첨예 고승선 기자 2023/07/24/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생계대책 건축물 관리용역 위탁 한근영 기자 2023/06/30/
[제3기 신도시] 하남, 기업이전 광암지구 9월 보상 착수 고승선 기자 2023/06/29/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임시주거용 397호 2차 공급 고승선 기자 2023/06/26/
[제3기 신도시] 하남, 기업이전(산곡⋅광암) 24일 공청회 고승선 기자 2023/05/08/
[제3기 신도시] 하남, 기업이전(산곡⋅광암) 공청회 열린다 고승선 기자 2023/05/01/
[제3기 신도시] 하남, 미사⋅감일(자족) 기업이전 본궤도 고승선 기자 2023/04/20/
[제3기 신도시] 하남, “보상협의⋅이주대책부터 수립하라” 고승선 기자 2023/03/30/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임시거주지(H4) 2025년 초 입주 고승선 기자 2023/03/28/
[제3기 신도시] 하남, 기업이전단지 31일 환평 주민설명회 고승선 기자 2023/03/17/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신도시 지장물 보상 65% 진행 고승선 기자 2023/03/15/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특별신도시로 개발해야 권택홍 2023/03/06/
[제3기 신도시] 하남, 만남의 광장 입체화 복합환승센터로 권택홍 2023/03/02/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와 연계한 신설도로 필요 권택홍 2023/02/28/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창간(2000년 9월 1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탄벌길37번길 33-12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