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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세권 2단계 4152가구 건설
아파트-2664세대 주상복합-1284세대...25일 주민설명회
한근영 기자

광주시가 장지동 191번지 일원 45만281㎡를 개발하는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으로 4천가구가 넘는 주택이 건설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17일, 그동안 용역 등을 통해 마련한 광주역세권(2단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 도시관리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놓고 오는 25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시가 공고한 토지이용계획(안)에 따르면, 총 개발면적 45만281㎡ 중 ▶주거용지(16만7556㎡/37%)에는 ▷단독주택 11.471㎡(2.5%) ▷공동주택 105,782㎡(23.5%)▷준주거 4,049㎡(0.9%) ▷근린생활 17,313㎡(3.8%) ▷주상복합 28,941㎡(6.4%)용지로 계획됐다.

 

 

또, ▶업무시설용지 8,736㎡(2.0%) ▶산업시설용지 32,322㎡(7.2%) ▶도시기반시설 241,657㎡(53.7%)에는 ▷학교 12,071㎡(2.7%) ▷공원 33,202㎡(7.4%) ▷녹지 46,098㎡(10.2%) ▷주차장 4,017㎡(0.9%) ▷공공시설 8,331㎡(1.9%), ▷도로 137,934㎡(30.6%)로 각각 계획됐다. 학교부지에는 초등학교가 건립될 전망이다.

 

▲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안)     © 시티뉴스

 

주거용지에는 단독주택 204가구, 공동주택 2664가구, 주상복합 1284가구가 건설예정으로, 총 수용인구는 9,960명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지구는 주변으로 국도3호선, 회안대로, 포은대로 등이 있어 주변 시군 및 광주시내로의 접근성이 양호한 곳”이라며 “특히, 광주역세권 배후지역의 개발압력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난개발 방지를 위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이 시급한 곳”이라고 말했다.

 

시는 주민공람과 함께 설명회를 가진 뒤 광주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구역 지정 및 구체적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시행방식은 환지와 수용이 결합된 ‘혼용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해당부지 토지주들은 수용방식에 따른 낮은 보상을 우려해 환지방식을 요구해 왔으며, 시가 토지주들의 입장을 어느정도 반영해 혼용방식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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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8 [14:56]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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