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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뉴서울CC’ 택지개발 후보지 부상
박관열 도의원 ‘경기도 기본주택’ 요청...금융사도 제안
한근영 기자

광주시 삼동 소재 뉴서울CC 부지가 대규모 택지개발지로 금융사의 투자의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도 공공주택지로 거론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박관열 도의원(광주2)는 지난 14일 도정질문을 통해 정부의 2020년 8.4대책으로 태릉CC를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방안에 비추어 경기도형 기본주택 부지로 정부(문체부) 소유의 뉴서울CC(광주시 삼동1번지) 부지 활용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아울러 부지의 일부를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함으로써 기업유치·지역경쟁력 확보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할 것을 이재명 경기지사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뉴서울골프장 부지의 넓은 면적을 감안하면 최대 공동주택 2만호와 첨단산업시설 건설이 가능하다"면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면 광역교통망도 필수조건으로 따라붙어 광주시가 향후 획기적으로 발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뉴서울cc     © 시티뉴스

 

뉴서울CC 부지는 앞선 3월 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 관련해 열린 ‘광주~이천~여주 GTX 도입방안 국회토론회’에서 노선 검토와 함께 향후 택지개발 후보지로 언급된바 있으며, 최근 대형금융사가 ‘광주시 스마트 에코시티’라는 사업명으로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 광주시가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지면적 280만여㎡의 뉴서울CC 부지는 서울 및 성남과 인접해 있고 경강선 삼동역이 있어 대규모 택지개발지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국토부가 태릉골프장을 주택 공급대책 부지로 발표할 당시 태릉골프장(73만7천여㎡)보다 4배나 넓은 정부 소유의 뉴서울CC도 물망에 오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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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10:34]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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