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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TG 개선’ 국비확보가 관건
사업비 156억→421억 증가...시 “국토부 부담해야”
한근영 기자

광주시가 기형적인 구조로 교통정체와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상번천리 중부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광주TG) 앞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비가 대폭 증가돼 국비보조 없이는 목표년도 완공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는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540번지 일원 경기광주TG 앞 교차로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2013 한국도로공사 및 광주경찰서 등 협의를 시작으로 2014년 타당성 검토, 2019년 지방재정투자심사, 2020년 4월 기본 및 실

시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이후 6차례에 걸친 기술자문위원회 검토회의를 통해 검토된 노선을 놓고 올 3월 용역사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았다.

 

시는 올 하반기까지 교통, 환경, 재해 등 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인·허가(국토부)를 받아 늦어도 내년 초 토지보상과 함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교통정체와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상번천리 중부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광주TG) 앞 교차로.     © 시티뉴스

 

 

이 사업은 광주TG 앞 임야(산)을 깎아 좌우방향의 트럼펫형 입체도로를 개설, 45국도로 직접 연결시킨다는

방침이나 불어난 사업비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애초 156억원의 사업비가 예정됐던 이 사업은 수차례 진행된 기술자문 끝에 도로개설 구간이 확대되면서 사

업비도 크게 늘어 총사업비가 421억원에 이르게 된 것.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국토부 등 건의를 통해 국비보조를 바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속도로와 국도는 전국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주요 도로로서 간선기능 확보를 위한 도로개

선(입체교차로 신설)은 도로관리청인 국토교통부의 부담도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현재 국토부 등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확보돼야 토지보상과 공사착공 등을 진행해 목표연도인 2023년 12월

완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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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6 [13:45]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ㅋㅋㅋ 21/04/06 [15:40]
꼭 해야 할일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사비가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진않는다!! 빨리 추진하는게 좋을듯... 수정 삭제
슈퍼맨 21/04/06 [18:02]
지역구의 숙원사업을 이루는 사업비 확보는 국회의원의 능력! 더구나 국토위 이거늘... 수정 삭제
시민 21/04/07 [17:25]
질질 끌다가 사업비 천문학적으로 늘어난게 한두건인가??? 종합운동장, 이배재로 확장과 터널, 기타 도로 확포장건... 중간에 돈을 해먹는건지...의심이 들 정도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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