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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리 할머니 편안히 쉬소서
광주, 나눔의 집서 지신밟기 추모제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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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은 대보름을 앞두고 3월 1일 지신밟기, 박두리 할머니 1주기 추모제, 김군자 할머니 미국 청문회 보고회를 가졌다.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내용이 적힌 지방을 들고 있는 할머니들     © 시티뉴스

올해 3회를 맞는 대보름 지신밟기는 역사왜곡의 대표 사례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문제를 되짚어 보고, 피해자들이 기거하는 나눔의 집 지신밟기를 통해 일제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흥겨운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지신밟기가 시작됐다     © 시티뉴스

11시~12시 30분 지신밟기에서는 경기청년협의회의 흥겨운 풍물가락에 맞춰 나눔의 집을 중심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이날 나눔의 집 기거 할머니들은 ‘일제의 진정한 사과’등이 적힌 지방을 소지하며 꽃다운 청춘을 송두리째 앗긴 한을 삭였다.

▲달을 쪼개는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의 공식사과와 배상문제를 촉구     © 시티뉴스

이어진 2부 고 박두리 할머니 1주기 추모제는 김미화씨의 사회로 추모사, 추모시 낭독, 미 청문회 보고서 낭독 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신밟기가 끝난 후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오열하는 할머니     © 시티뉴스

이날 행사는 하남ㆍ용인청년회 등이 주축이 된 경기청년단체협의회, 한국음악협회 경기광주지부, 한국문인협회 광주지부등 50여 단체가 후원했다.

앞서 민족정기를세우는국회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은 28일 일본군위안부와 관련, 공식사과 자료공개 유족배상 등 4개항의 성명서를 내고 나눔의 집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수 기자>yskim00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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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3/01 [17:39]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나그네 07/03/06 [13:34]
62전 일제 만행, 아직도 청산 되지 못하는것은 나라님들의 잘못이 크다.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분들이 참여 정권에 많이 참여 하였으나, 가장 소외된 피해자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는 모르쇠. 본인들은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지만. 개탄 스럽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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