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년부터 시민감사관 19명을 위촉, 시정 감사활동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 시민감사관 9명,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10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된다.

전문분야 시민감사관 9명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기술전기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야 시민감사관은 10개 읍면동에서 5배수로 추천 받은 시민 중 읍면동 현황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다.

<김영수 기자>yskim00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