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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현천’ 210억 투입 대정비
도, 지방하천종합정비 산책로 등 조성...주민간담회 열려
한근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60개 지방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대상에 포함된 신현천 정비사업을 놓고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오창준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광주3)의 주재로 10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주민간담회’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및 최서윤 황소제 조예란 시의원, 이자형 김선영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해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등 하천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신현천 정비사업은 지난해 1월 수립된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2021~2030)’1단계 사업에 선정돼 2022년 신규사업 예산 210억원이 편성됐으며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오산천과 접하고 있는 신현천 중·하류에는 고수부지와 산책로를 신설하고 상류에는 우천으로 인한 범람 등의 피해방지를 위한 정비뿐 아니라 친수공간을 활용한 징검다리, 쉼터, 산책로 진출입을 위한 경사로와 계단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 신현천 정비사업에 대한 설계가 진행 내년 1월 완료될 전망이다.     © 시티뉴스

 

 

정담회를 주재한 오창준 의원은 “앞으로 계획된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꾸준히 검토하고 집행부 및 주민들과 소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친수공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종성 의원은 “그동안 신현천은 하천 접근성 부족과 우천시 범람이 우려돼 주민들이 하천을 이용하기 곤란했다. 이에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와 적극 협의해 신현천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신현천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신현·능평동 주민들을 위한 안락한 산책로 조성 등 하천 복지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담회에 참석한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위원장은 “최근 주민들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하천 산책로의 시각적인 모습 또한  중요하다”며 걷고 싶은 산책로 디자인 등을 강조하는 반면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등을 언급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수해방지 역시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에 신현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 의견을 보완해 내년 1월까지 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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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1 [13:52]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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