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가 주관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2주년 기념 및 사업보고대회’가 지난 12월 22일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사업보고대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10까지 송출하여 센터회원들과 하남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 날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 의장, 센터 법인대표 이희주 회장의 축사와 강성례 센터장의 사업보고 및 1년 동안 진행한 사업의 업적을 영상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강성례 센터장은 사업보고대회를 통해 “올 1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비대면 사업을 중심으로 전년도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면서 “특히 올 해 주력사업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영유아들의 놀이키트와 엄마 힐링 체험키트를 가정으로 발송하였고 부모들의 육아고민을 덜어주고자 톡앤톡 양육상담을 많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가 주관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2주년기념 및 사업보고대회’가 지난 12월 22일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 시티뉴스

또한 “어린이집과 함께 코르나19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미술전을 하였으며 대체교사교육을 강화하여 어린이집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행사로 미사 호수공원에서 애니멀 공룡쇼와 경기도 아빠단 사업으로 하남시 아빠들과 다채로운 체험들을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들게 사업을 진행하였지만 협력과 지원을 해주신 센터 회원들과 하남시민들게 감사를 표했고 하남시 여성보육과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