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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아티스트 싱글앨범 큰 호응
아비가드 자작곡 앨범 전 세계 음원서 뜨거운 반응
한근영 기자

고등학생 아티스트 Avii Garde(본명 박종현)이 네 번째 자작곡 싱글 앨범을 발표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집 싱글앨범인 ‘Where Is The Hospital?’은 얼터너티브 락 (Alternative Rock) 장르이며 자신의 내면속 공간에 갇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일상을 벗어나려는 자신과의 싸움을 몽환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국내 세션계의 거장이라고 하는 드러머 이상민, 기타리스트 이성렬,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강렬한 사운드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비 가드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이곡은 지난 14일 정오에 애플뮤직, 유튜브 등 전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동시 발매 되었다.

 

발매 일주일이 지난 23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5만여 회가 기록되는 등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 고등학생 아티스트 Avii Garde(본명 박종현)     © 시티뉴스

 

 

특히, 추운겨울 아비가드 만의 감성으로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추상적인 독특한 이미지로 아티스트가 하고 싶은 말과 의도가 화면가득 잘 녹여져 있다.

 

캠퍼스에 물감을 막 뿌린 듯한 수채화 같은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출로 인해 한치의 눈을 뗄 수도 없는 몰입감을 주고 있다.

 

현재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아비가드는 초등학교 4학년때 작은 레코딩기계를 구입하여 좋아하는 곡들을 커버하고 부모의 권유로 작곡을 시작했으며 동시에 런치패드 노래 커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업로드 하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가족중에 음악에 관련된 사람이 아무도 없어 모든 것을 인터넷 등을 통해 혼자 공부했으며 전자음악인 미디 (midi)를 몇 년간 독학하기도 했다.

 

아비가드 는 2018년 중학교 3학년때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다음 해에 고교실용음악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보컬과에 수석입학 했다 .

 

▲ 녹음식에서 녹음 준비를 하고 있는 아비 가드     © 시티뉴스

 

 

또한 중학 3학년 재학중이던 지난 2018년 세월호 추모영상 공모전에서 뮤직비디오부문 자작곡으로 경기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청소년예술제등에서 보컬, 밴드 등으로 출전해 최우수상등을 여러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Avii Garde는 프랑스어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틀에 얽메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예명을 만들었다는 아비 가드는 “부모님의 적극적인 사랑과 지원으로 음악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며 어떤 음악이든 다 좋아하지만 특히 영국의 밴드 ‘The 1975’의 보컬리스트 Matthew Healy 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Jon Bellion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아비 가드는 최종목표가 “현재 고등학생이지만 앞으로 얼터너티브 장르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는게 꿈”이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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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3 [14:19]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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