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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중호우에 양벌리 1400세대 정전
전신주 고압선 끊어져...한전, 2시간 30만에 복구
한근영 기자

시간당 35.5mm의 폭우가 쏟아진 3일 밤 오포읍 양벌2리 일대 정전사태가 발생 1400여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30분경 오포읍 양벌리 대주아파트 823세대와 이편한세상아파트 388세대를 비롯한 주변 빌라 200여세대 등 14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한국전력 광주지사는 2시간 30여분만에 현장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정전사고는 폭우와 돌풍으로 인해 전신주와 연결된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는 이날 시간당 평균 35.5mm의 비가 내렸으며, 오후 4시40분~5시40분 사이에는 82mm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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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10:18]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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