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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도시 도시철도 최적 노선은?
3호선 연장⋅잠실연계 경량전철...사전타당성용역 결과보고서 분석
고승선 기자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추진되는 도시철도 노선계획의 최적 노선(안)은 어떤 것일까?

 

30일 공개된 ‘송파∼하남간 도시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보고’에 따르면 노선계획은 3개(안)이 제시됐다. 용역 결과는 LH가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나온 것이다.  

 

용역보고에 따르면 ▷제1안은 3호선 연장(중량전철)이며 ▷제2안은 신설노선1로 잠실연계(지하 경량전철) ▷제3안은 신설노선2로 잠실연계(트램)이다.

 

▲ 1안 노선계획     © 시티뉴스


<1안, 3호선 연장(중량전철)>
제1안 3호선 연장은 오금역(3호선)∼하남시청역(5호선)간 12㎞ 구간에 일반정거장 4개와 환승 2개를 갖추는 것으로 했다. 사업비는 1조3921억 원이 투입되며 연간 운영비는 362억 원으로 잡았다.

 

또 수요예측결과는 2030년 총 이용수요는 1일 10만2059명이며 열차운영계획은 현재 5호선 운행간격 및 실질적 도시철도 서비스 기능확보를 고려한 운행간격(10량 운행을 기준 설정, 이용자가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인 첨두시(오전 7∼9시와 오후 6시∼8시) 배차간격은 10분 비첨두시에는 20분으로 했다.

 

경제성 분석은 B/C 0.58이 나왔으며 재무성 분석은 2030년 기준으로 연간 209억 원의 운영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안별 비교에서는 장점으로 대량수송(10량 2천명) 가능과 3호선 직결로 도심접근 용이, 단점으로는 출⋅퇴근시 차량 대기시간 증가와 도심(잠실, 강남) 접근시간 증가를 들었다. 

 

▲ 2안 노선계획     © 시티뉴스


<2안, 신설노선1(잠실연계, 지하 경량전철)>
제2안 경량전철에 의한 잠실연계는 잠실∼송파나루∼오금∼하남시청역간 15.8㎞ 구간에 일반 정거장 4개와 4개의 환승 4개를 갖추는 것으로 했다.  사업비는 1조4145억 원이 투입되며 연간 운영비는 235억 원으로 잡았다.

 

수요예측결과는 2030년 총 이용수요는 1일 12만5128명이며 열차운영계획은 3∼4량 편성 운행을 기준으로 첨두시(오전 7∼9시와 오후 6시∼8시) 배차간격은 2∼4분 비첨두시에는 6∼8분으로 했다.

 

경제성 분석은 B/C 0.82가 나왔으며 재무성 분석은 2030년 기준으로 연간 28억 원의 운영비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안별 비교에서는 2,3,5,8,9호선과의 연계가 가능한 가운데 장점으로 출⋅퇴근시 차량 대기시간 감소와 도심(잠실, 강남) 접근시간 감소를 꼽았으며 단점으로는 출⋅퇴근시 혼잡발생과 3호선 환승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었다.

 

▲ 3안 노선계획     © 시티뉴스

 

<3안, 신설노선2(잠실연계, 트램)>
제3안 트램에 의한 잠실연계는 잠실∼몽촌토성∼한성백제∼하남시청역간 14.8㎞ 구간에 일반 정거장 5개와 환승 3개를 갖추는 것으로 했다. 사업비는 6747억 원이 투입되며 연간 운영비는 155억 원으로 잡았다.

 

수요예측결과는 2030년 총 이용수요는 1일 8만7197명이며 열차운영계획은5모듈 1편성 운행을 기준으로 첨두시(오전 7∼9시와 오후 6시∼8시) 배차간격은 2∼4분 비첨두시에는 6∼8분으로 했다.

 

경제성 분석은 B/C 1.09이 나왔으며 재무성 분석은 2030년 기준으로 연간 12억 원의 운영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안별 비교에서는 2,3,5,8,9호선과의 연계가 가능한 가운데 장점으로 출⋅퇴근시 차량대기시간 감소와 공사비와 운영비가 저렴하다는 점이 꼽혔으며 단점으로는 도로 잠식에 따른 민원발생이 가능하며 3호선 환승 필요와 도심접근시간 증가를 들었다.

 

▲ 노선별 비교     © 시티뉴스

 

▲ 대안별 주요지점간 통행시간 비교     © 시티뉴스


한편 30일 ‘하남-송파 도시철도 조성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토론회’가 무산되자 김상호 시장 주재로 상황실 진행된 주민 대표들과의 면담자리를 국토교통부 과장은 “사전타당선조사 용역결과에서 제시된 3개안 중 제3안(잠실연계, 트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사실상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혀 향후 도시철도 노선 기본계획 논의 과정에서는 1안과 2안으로 압축, 비교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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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1 [10:42]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3 20/07/01 [11:07]
기사 내용에 운영손실부분이 트램이랑 경전철이 바꼈네요. 경전철도 손실이에요. 수정 삭제
하남시민 20/07/01 [11:17]
하남 구시가지로는 상기 2안이, 하남 미사지구로는 GTX-D 노선. 두 노선 모두 잠실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이득이 될 듯 !!! 수정 삭제
미사인 20/07/01 [12:42]
구시가지로는 GTX-D노선과 3,5호선을, 미사지구에는 5호션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수정 삭제
덩풍주민 20/07/02 [13:21]
감일지구는 가점제로 당첨되기때문에 1가구당 식구가 많습니다, 즉,세대수에비해 거주인구비율이 높습니다,이런 감일지구를 꼭 통과한다면 제2안 도 좋을것 같네요, 수정 삭제
김태영 20/07/04 [13:59]
강동역 중앙보훈병원역 교산역으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과 서울종로로 이어지는 최적의 노선인거같아요 수정 삭제
3호선관철 20/07/05 [10:42]
덕풍1동 3호선관철 주민대표 계시면 답변주세요 경전철 들어오면 낙후된도시 됩니다 도심과 농촌동같이 구분이되는 섬 동네로 전락되는데 방관해서는안됩니다 덕풍1동주민 대표앞장서주시고요 감이동 신도시 수석대교 등 하남시민이 막아내야합니다우리의 재산권 지켜야됩니다 수정 삭제
납세자입장 20/07/07 [11:40]
하남에서 태어나 평생을 하남에서 살아오고 앞으로 죽을때 까지 하남에 살 사람으로서 지하철 문제는 2안이 답이라고 본다. 당장 3호선 들어오면 감일지구나 원도심 일부 주민들 혜택은 볼 수 있으나 하남의 재정 자립도를 감안할때 년간 수백억원의 운영비 적자를 감당할 길이 없다. 세금 걷어봐야 공무원 월급주고나면 가용재정이 쥐꼬리라서 시민편익을 위한 사업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감일지구 아파트 분양자들의 울분도 이해는가나 팩트는 3호선 발표후에 분양받은 사람수는 많지않고 대다수는 교산신도시 구역 토지주들의 피와 땀을 거름삼아 한마디로 얻어걸린 경우가 다수다. 특히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용인경전철의 학습효과에 기인한다. 그러나 2호안에서 제시한 경전철은 말이 경전철이지 실제는 기존의 지하철과 크게 다를바 없다. 차량의 수는 기술적 보완을 통해 추후 충분히 증량이 가능하고 속도는 현재의 지하철과 다를바 없다. 단 역사의 개찰구수가 2개인것은 문제가 있어 이는 설계를통해 4개의 개찰구 설치가 용이하며 무엇보다 큰장점은 2,3,5,8,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는점이다. 잠실이나 강남접근성도 3호선 단일노선에 비해 월등해 보인다. 본 논란에서 가장 한심해 보이는것은 교산신도시 반대한다며 대책위 하는 단체라고 본다. 신도시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3호선 찬성하는 주민들과 연대하고 더구나 신도시 구역에 이들이 걸은 현수막을 방치하는것은 이율배반 아닌가?. 신도시 반대하는 사람들이 신도시 추진을 전제로 추진하는 지하철문제에 연대를 한다?. 개가웃고 소가웃을 일이다.하남시장은 2호안을 수용하되 하남의 장기적 교통발전을 위한 플렌으로 3호선을 덕소역에 환승시키는안과 2호안의 하남종착역인 시청역에서 연장하여 스타필드역과 창우역 미군공여지역 까지 연장안을 국토부와 담판해서 관철 시켜야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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