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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울~세종 오포나들목 ‘입체화’ 타진
시도(15호선) 진입 따른 차량정체 입체화로 해소...타당성 용역
한근영 기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오포읍 추자리에 계획된 오포IC의 접속방법이 개선돼야 한다는 건의가 수용되지 않자 자체 용역을 통해 나들목의 입체화 건설이 가능한지 타진한다.

 

시는 현재 평면회전교차로로 설계돼 있는 오포나들목이 완전 입체화로 건설되면 고속도로에서 43번국도로 곧바로 연결되므로 시도 15호선의 혼잡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조만간 전문기관에 타당성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가 추진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오포나들목은 평면회전교차로 계획되어 있다”면서 “태전지구·고산지구의 교통량 증가로 평면교차로 공사시 고속도로 차량의 시도(15호선) 유입에 따른 정체가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도 15호선의 차량정체 해소방안으로 입체화 공사가 타당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오면 향후 한국도로공사와 공사비 분담 등을 놓고 협의를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세종(성남~안성) 고속도로 오포IC는 서울방향 나들목과 세종방향 나들목이 분리돼 있으며, 이 중 서울방향 나들목은 국도43호선이 아닌 시도15호선에서 접속돼 있어 평소에도 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해 주변 업체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향후 오포IC 이용자와 고산·태전지구의 차량까지 더해지면 교통 혼잡은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 ‘오포IC 접속방법 개선’을 건의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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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8 [09:49]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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