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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선동가족 ‘대한독립만세’ 외치다
선동초, 3.1운동 100주년 기념 가족 역사문화체험 ‘눈길’
한근영 기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독립선언서를 읽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광주 선동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역사문화체험, 역사야, 놀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선동 가족역사문화체험 연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학교와 학부모회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운현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조선말 흥성대원군의 쇄국정책과 3.1운동의 기획부터 독립선언서의 인쇄, 민족대표 33인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태화관 등의 현장에서 수준 높은 해설을 들으며 3.1운동 길을 걸어보았다.

 

▲ 광주 선동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역사문화체험, 역사야, 놀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시티뉴스

 

 

독립선언서를 인쇄했던 장소인 보성사터에서는 100년 전으로 돌아가 참가자 모두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대한독립만세’를 외쳐보며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1학년 학생들도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무심히 지나쳤던 이곳에 많은 역사가 숨어있는 것에 놀랍고,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되어 뜻깊었으며 독립선언서를 읽어보고 만세를 불러보면서 100년 전 그 날의 비장함과 감동을 느끼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사문화체험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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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7 [14:30]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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