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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농협 상임이사 선출 ‘사퇴강요’ 논란
B씨 ‘조합장실서 사퇴강요 받았다’↔조합장 ‘직접강요 사실 없다’
고승선 기자

하남농협이 상임이사 선출 과정에서 노용남 조합장(인사추천위원장)이 특정 A후보(전 지점장)를 위해 B후보(현 지점장)에게 사퇴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퇴 강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B후보는 지난 29일 인사추천위원회 투표에서 A후보에게 밀려 현재 A후보가 단수로 추천돼 12일 열리는 총회에서 대의원 찬반투표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다.

 

사퇴강요 논란은 상임이사 모집 접수가 마감된 다음날인 지난달 25일, 조합장 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 조합장 또 인사추천위원회 C위원 집을 찾아가 A후보를 부탁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 관계자는 “농협 임원선거 규약 위반인 동시에 농협조합법에서 정하고 있는 호별방문 등의 금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현행 농업협동조합법 제7조(공직선거 관여 금지) 규정에는 ‘공직선거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인을 당선되도록 하거나 당선되지 아니하도록 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B씨는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 25일 조합장실로 불러 ‘상임이사 출마를 사퇴하라’는 강요를 받았다.”며 “이 자리에는 조합장 외에 다른 농협임원도 배석했었다.”고 주장했다. 

 

노용남 조합장은 “후보를 사퇴하라는 말을 어떻게 직접적으로 할 수 있겠냐.”며 부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합과 농협의 입장에서 조합장과 손발이 맞는 상임이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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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16:02]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조족지혈 19/11/05 [11:39]
이런일이 하남농협만의 일인가?. 근처농협은 과거 이사 감사 선거시 특정인이 나서 상왕노릇하며 특정인의 출마를 만류하며 협박하고 꼰대새끼들 조합원 몇명 모인곳에 불러다가 사퇴를 강요하며 협박하는일이 비일비재했다.이런 꼰대새끼들은 농협이 자기것인양 조합원들을 줄을 세우고 자기 허락 없으면 감사 이사 할수 없다고 지랄떨며 나이어린 후배들에게 욕설 지껄이며 주접을 떨었다고 한다.이번 기회에 철저히 수사해서 유사사례 발생을 막아야 한다.선출직이라는것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민주적 절차인데 몇몇 지랄맞은놈들은 기득권 운운하고 지역의 거물 지도자라도 되는양 목에다 깁스하고 어린 후배들을 괘롭힌다.이러니 어린놈은 한자리 하려면 꼰대들에게 밥사고 술사고 그것들 입안의 혀처럼 아부떨고 능력도 없는게 밀실 추천 받아서 이사 감사 무투표 당선되서 또 그것들 꼬봉노릇하며 호구 된다. 이런것들이 무슨 인재라도 되는듯 착각하고 꺼떡대는 꼴이란 한마디로 목불인견이라.가소롭고 더럽다. 이제 세상은 변했고 누구나 기회의 공정성을 보장 받는 사회다.특정인이 나서서 특정인을 압력하거나 협박하는놈들 모두 고발해서 나랏밥좀 먹여야 한다고 보는데 다른 조합원님들의 생각은 어떠 신지요?. 수정 삭제
적폐청산 19/11/05 [12:39]
조족지혈님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고발해서 처벌받게 해야 합니다. 강요 협박에대한 공소시효가 아직 남은것 같네요. 다음에는 이런사람들 실명으로 올려 주세요. 범죄사실이 있다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안을듯 합니다. 수정 삭제
잘낫어 정말 19/11/05 [12:52]
선거의 공정한 룰에의해 당선된 사람은 대부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그러나 과거 농협장 선거에서 무투표당선 시켜놓으니 하는일이 고스톱판에 술판이더라. 자질부족한사람 동네에서 키워주니 안하무인으로 변신해서 직무는 멀리하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과 모여서 고스톱치며 시간 보내고 더 웃기는 짬뽕은 이사감사라는 것들까지 끼어서 조합장 똥구녁 할타가며 아부떠는 모습은 더욱 가관이다.조합원님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고 좋아도 절대 무투표당선 시켜주면 안됨니다.그대부터 말아먹기 시작 입니다.업무는 적당히 하고 보신에 힘쓰며 끼리끼리 성과 나누며 조합원 개무시하는 현상의 단초가 됩니다.피흘리며 전장에서 큰 장수가 진짜 장군이지 야전경험 없는 장수는 그냥 직업인일 뿐입니다.치열한 경쟁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자가 진짜 조합장 이고 임원입니다.과거에나 지금이라도 허황된 무투표당선을 꿈궈온 조합장 이나 임원이라면 지금이라도 내려 오시기 바랍니다.당신은 쫄장부 입니다. 수정 삭제
조합원 19/11/05 [18:41]
기사가 사실이라면 노용남 조합장을 검찰에 고발하여야한다. -조합장과 손발이 맞는 사람이 상임이사가 되어야 한다면 왜 상임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수로 대의원총회에 추천하나, 조합장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임명하지... 노용남 조합장의 말은 농협협동조합법과 농협 제 규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저런 사람이 어찌 조합장이 되었는지, 30년 넘게 농협을 다닌 사람이 한 말인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게 사퇴를 강요하고, 호별방문 하여 자기가 지지하는 특정후보의 선거 운동을 하였다면, 이 추천위원회의 결정은 원천 무효이며 조합장은 응분의 책임을 쳐야한다. 수정 삭제
계륵 19/11/06 [14:03]
계륵이 되어버린 농협상임이사제도 애초에 상임이사제도의 취지는 중앙회에서 퇴직하는 고위직들을 위한 옥상옥 아닌지 의심간다. 말로는 번지르하게 단위조합에 우수한 전문경영인을 위촉하여 농협발전을 위한다고 기름칠 했지만 실제는 중앙회 퇴직자를 위한 자리 만들기에 다름 아니다. 이후 각지역의 조합장들이 반발하자 제도를 일부 변경하여 당해농협출신등 여러가지 임용조건을 추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그러나 실상은 현직조합장의 3선제한 규정을 회피하는 꼼수로도 이용된다.조합장을 비상근으로 하기위한 꼼수 3선출마제한을 피해가는 꼼수로서 한마디로 조합원들을 우롱하는제도라고 본다.이러니 일부조합장은 초선재선은 상근으로 하고 이후 슬그머니 상임이사 도입해서 자신은 비상근으로하고 상임이사두고 3선제한 규정을 피해 장기집권하며 농민에 빨대꽂고 피빨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조또모르는 대의원들은 이런 조합장 꼼수에 속아 정관개정해 주고 밥먹고하자고 서둘러 총회 끝내고 수당챙겨 집으로 가니 농민의 농협은 산으로 가고 일부 건방진 조합장은 제세상인듯 목에 힘주고 조합원 보고도 인사도 안하고 선거때 자기 지지안했다고 누깔 하얗게뜨고 지랄하니 누가 주인인지 구별이 않된다.농민은 고리대금에 신음하며 수탈당하는데 종업원인 직원들은 억대연봉에 고액성과급에 흥청망청하며 명퇴하면 수억의 명퇴금 받고 명퇴 후에는 월수백만원의 실업급여 수령하다가 조합장 선거 개입해서 상임이사라도 한자리 잡으면 몇년은 호의호식하고 일부는 명퇴후 조합장 출마해서 전횡을 일삼으니 농협이 농민건지 직원건지 구분이 안되니 농민이야 망하건 말건 고리대금업에 흠뻑 취해 있으니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조합장을 비상근으로 할거면 비급여 명예직으로 하던지 아니면 상임이사제도 없에고 조합장 상근으로 하고 월급주던지 해야지 비상근하며 억대연봉주고 상임이사두고서 뒤에서 다 간섭하고 월급축내며 고스톱과 술타령으로 세월보내며 차기 조합장 누구 세울까 골몰하며 일부 덜떨어진 조합원들 앞세워서 독일병정 만들어 이용하면서 호가호위하니 앞날이 암울해 보인다. 수정 삭제
조합원2 19/11/07 [11:17]
하남농협 임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상임이사 추천과정에서 문제가 있는데도 조합장 눈치만 보고 있는 하남농협 임원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그러니 임원들 있으나 마나라고 하지요. 다음 선거 때 모두 낙선시켜야 합니다. 수정 삭제
흔들지마라 19/11/07 [12:36]
누구를 위하여 조합장을 흔드나?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성향이 맞아야 국가운영이 순탄 하듯이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성향도 맞아야 조합의 운영이 순탄하다. 성향이 다른 상임이사가 조합운영에 있어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 조합운영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 몫이다. 상호금융의 잭임자는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 불리는 역할을 잘 해야한다.조합장이 자신과 성향과 맞는 사람이 싱임이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포시는 대통령이 자기당 소속후보가 국회의웡에 당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사표시와 다름이 아니다.이번 일을 확대 해석해서 대외적으로 이슈화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모르겠으나 결코 이루지 못할 꿈임을 알아야한다. 수정 삭제
팩트 19/11/07 [14:50]
흔들지마라님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위에 말씀중 대통령이 자기당소속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표현이 아무것도 아니란듯 말씀하셨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일입니다.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빌미가 되었던 발언으로서 공직자의 선거개입으로 한때 나라를 흔들었던 발언 입니다.조합장도 마찬가지 입니다.위 내용이 마치 특정인을 겨냥한 음모가 있는듯 말씀하셨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귀하의 말씀처럼 조합장이 자신과 손발을 맞추어 일할수 있는 상임이사를 원할수는 있어도 이를 직접 나서서 특정후보를 만류하거나 인사추천위원을 설득하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차라리 인사추천위원을 내부정리한 후 다수의 후보를 올려 인사추천 위원들이 선택해서 정하는 방식으로 조합장의 복심을 실현 했다면 아무 부작용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을 겄입니다.아니면 인근농협처럼 애초부터 조합장 후보와 상임이사 예정자가 사전 결탁하여 선거도와주고 나중에 짬짜미로 상임가고 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조용했을건데 착한사람이 의욕이 넘치다 보니 문제가 드러난것으로 보입니다.마무리 잘 되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나도 한마디 19/11/07 [15:09]
염려스러운 상황 입니다. 벌써부터 자기 지지안했다고 특정임원을 제거하기 위해 자기꼬봉을 임원에 세우려고 하는 조합장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이런 오다 받는놈은 조또모르면서 나대고 잘난척하며 간신 노릇을 합니다.가까이 지냈던 사람을 배신하는것은 기본이고 아부떠느라고 같지않은 권력 가진놈 입안의 혀처럼 굽니다.한마디로 오바이트 나옵니다.웩-- 수정 삭제
조합원 19/11/07 [16:06]
흔들지마라님께.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 취임하지만, 농협 상임이사는 조합장이 먼저 임명하는것이 아니고 상임이사 추천위원회에 추천에 의하여 단수로 선출하여 대의원총회에서 과반의 찬성으로 취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무총리와 농협상임이사의 취임절차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 문제는 위 기사에서도 언급한 바와같이 '농협법 제7조'에 명백하게 규정되어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합니다. 흔들지마라님 모르면 제발 가만히 있으세요. 당신이 위에서 한말은 노용남 조합장을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이 문제는 형사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건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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