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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포곡 IC명칭 용인과 ‘신경전’
시 “‘동림IC→문형IC’로 돼야” 변경요청...용인 “유지돼야” 서명운동
한근영 기자

“인터체인지가 문형리에 생기는데 다른 마을 이름으로 불려지면 안되잖아요”

 

국지도 57호선 오포~포곡 2차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나 개설구간에 설치되는 IC의 명칭을 놓고 광주시와 용인시가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57호선 오포~포곡2차 도로확포장공사’는 경기도가 용인시 모현면 초부리~광주시 오포읍 문형리~모현면 동림리를 연결하는 구간(7.2km)에 대해 왕복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업에 착수 내년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개설구간에 설치된 IC의 명칭을 놓고 광주와 용인지역 주민들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

 

당초 이 사업 계획시에는 ‘동림IC’로 이름이 붙여졌으나 광주시 오포읍 주민들 사이에서 IC가 오포읍 문형리에 개설되는 만큼 ‘문형IC’로 변경돼야한다는 의견이 개진되면서 최근 광주시가 경기도건설본부에 정식으로 명칭변경을 요청한 상태다.

 

▲ 57호선 오포~포곡2차 도로확포장공사가 내년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 시티뉴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오포~포곡 2차구간은 오포읍 문형리를 관통하고 있으며 IC도 문형리에 위치해 있어 ‘문형IC’로 명칭변경을 요청했다”면서 “‘동림IC’라는 명칭은 설계당시 임시로 붙여진 이름이고 IC 위치가 결정된 마을의 이름을 따 ‘문형IC’로 지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광주시의 IC 명칭변경 요청사실이 알려지자 용인시 모현읍 주민들 사이에서 명칭유지를 요청하는 서명운동이 일고 있다.

 

모현읍 주민들은 서명지를 통해 “오포~포곡 2차구간 개설구간 동림IC 시설명을 광주시에서 문형IC로 변경 요청했는데, 최초 명칭대로 동림IC로 유지돼야 한다”면서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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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6 [14:01]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 19/10/16 [15:54]
당연히 그 지역 이름을 붙여야지!!! 초행길 가는 사람도 위치를 정확히 알지!!!! 왜 부산IC라고하지!!! 말도 안된는 짓거리를!!! 문형IC가 맞는 표현이다!!! 수정 삭제
광주시민 19/10/16 [16:48]
문형리에 있음 문형ic가 맞겠지요... 끝까지 동림ic라고 하면 그거말고 그냥 서초ic, 강남ic로 붙는건 어떨까요!? 수정 삭제
시민 19/10/18 [08:39]
전 국민이 수십년간 써온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기흥IC로 바꾸려고 했으면서... 못된놈들 수정 삭제
문형 19/10/18 [08:43]
광주시 관련 공무원들 반드시 문형IC 로 해야합니다.동림IC 절대 안되고 동림문형IC, 문형동림IC 이것도 안됩니다. 문형리에 있으면 문형IC가 맞는거죠... 수정 삭제
당연한거여~~! 19/10/22 [20:34]
당연한거여~~! IC가 광주에 있으면 당연히 광주지명을 써야지~~! 무슨 용인 주민들이 반발인가??? 그렇게 몽니 부리지 마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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