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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강선 3년차 배차간격은 ‘요지부동’
1시간 3번 운행...승객들 “출퇴근 최소 10분마다 운행돼야”
한근영 기자

개통 3년을 맞은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이 수도권 동남부지역 대중교통수단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으나 배차간격이 길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경강선이 개통된 뒤 경기광주역 등 11개 역 주변에 크고 작은 개발이 이뤄지면서 인구가 증가, 전철이용객이 3년전에 비해 상당 증가했으나 배차간격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경강선 11개 역 중 가장 승객이 많은 경기광주역은 출퇴근 시간이면 ‘콩나물 시루’처럼 초만원을 이루는데다 열차를 놓쳤을 경우 다음 열차까지 20여분이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초월에서 판교로 경강선을 타고 출근한다는 시민 A씨는 “경강선이 한 시간에 3번, 출퇴근 시간에는 4번 운행되고 있다”면서 “1,2분 차이로 전차를 놓치게 되면 15~20분을 기다려야 된다. 아침마다 전철 타는 게 너무너무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전철을 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팔꿈치로 밀고 그러다 싸우는 걸 많이 봤다”며 “광주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고 있는데 전철이 한 시간에 3번 운행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이라도 10분에 한대씩 운행해 줬으면 한다”고 최근 광주시 전자민원에 건의했다.

 

대학생 B씨는 “아침 출근시간 삼동역은 이미 만차가 된 상태에서 도착한다”며 “다음 차는 15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몸싸움을 하듯 밀치며 전차를 타고 다닌다”고 불편을 제기했다.

 

광주시도 경강선 배차간격을 좁혀야 한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어 관계기관에 건의를 하고 있지만 ‘요지부동’이다.

 

시 관계자는 “경강선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출·퇴근시 열차 내 혼잡 개선 및 배차간격 단축을 요청하는 불편사항이 지속 접수되고 있다”면서 “한국철도공사에 수차례 증량 및 배차간격 단축을 요청했으나 최대 혼잡도 150%미만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강선 역사 주변에 역세권 개발사업, 배후단지 개발사업, 태전·고산지구 등이 추진되고 있을 감안,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24일 개통한 경강선은 현재 오전 출근 시간에는 14~15분 간격, 평시간대에는 20~21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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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1 [14:07]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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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19/10/02 [10:07]
경강선이 개통된지 3년이 넘었다. 개통이후 줄곳 기사내용과 같은 불편이 시민들로 부터 제기되었지만 광주시와 정치권에서는 관심갖지 않았다. 경강선은 처음부터 문제였다 겨유 네칸짜리 열차가 20-30분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고 판교에서 막차시간도 11시25분이면 끊긴다 개통이후 계속건의 하였는데 겨우 5분 연장되었다. 광주역에서는 항상 입석으로도 기차타기가 힘들다. 최소한 기차를 6량으로 확대하고 배차시간도 좁혀주기를 다시한번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에 건의한다. 하남시를 보라 전철이 개통되기전에 국토부와 경기도등 관계기관과 수없이 토론하고 건의하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광주시에서는 경강선 개통되는날 시장,국회의원, 시의원들 무료시승한번 한것이 전부인것같다. 경강선은 국가사업이니 시민이 불편하든 말든 시하고는 상관없다는태도였다. 이제 시장이 바뀐지 1년이 넘었고 국회의원도 2분이나 되시니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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