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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개발제한구역 98.4%→77.3%로 축소
<시승격 30주년>교산 신도시 개발 땐 추가 축소...개획구역 확대
고승선 기자

하남시 면적 중 개발제한구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시 승격 해인 1989년(87.8㎢ 기준) 당시 98.4%에 이르던 것이 현재는 77.3%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개발제한구역 축소 원인은 개발제한구역을 활용, 정부 주도로 추진된 신도시 개발 등 택지개발(신장⋅풍산⋅미사⋅감일⋅위례)에 의한 결과물이다.

 

또 시 자체적으로 추진한 도시개발(현안1⋅2지구)도 한 몫을 더했다.  

 

▲ 개발제한구역(3기 신도시에 포함된 교산지구 일원)     © 시티뉴스

 

이로 인해 계획구역 면적은 시 승격 당시 2.0㎢에 불과하던 것이 2018년 말  현재 15.0㎢로 30년 전 대비 7.5배 증가했다.

 

특히 계획구역 면적은 2004년까지 3.3%였으나 2009년을 기점으로 12.1%, 2014년 14.8%, 2017년 15%로 크게 확대됐다.

 

여기에 작년 말 정부가 발표한 개발제한구역인 천현⋅춘궁동 일원 649만㎡를 대상으로 한 제3기 신도시가 올해 지구지정 될 경우 개발제한구역은 추가로 축소될 예정이다. 

 

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과 H2프로젝트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사업계획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하남시에서의 개발제한구역은 더 줄게 된다.

 

현재 전체면적 중 77%를 차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은 작년 말 기준으로 △대지 0.56㎢ △임야 47.42㎢ △전 4.94㎢ △답 3.80㎢ △기타 15.17㎢로 분포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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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9 [15:49]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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