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편집 2019.07.22 [04:02]
자유게시판공개자료실기사제보
HOME > 하남 > 사회
하남, 신도시 ‘정부+대책위’ 협의체 구성
6차례 협의 진행, 보상⋅이주(기업포함)대책 등 논의 수용여부 판단
고승선 기자

‘하남교산 신도시’와 관련 정부와 주민대책위 간 협의체를 구성, 향후 3개월 동안 6차에 걸쳐 개발을 둘러싼 제반 의제를 놓고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체를 통한 첫 1차 회의는 9일 오전 10시 국회 이현재 의원실에서 열기로 했다.

 

협의체에서는 실질적인 보상 문제와 이주(기업이전 포함)대책 등 개발에 따른 각론이 포괄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3일 이현재 의원실에서 열린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우려처럼 일방적인 개발시대는 지나갔다.”며 “공공주택 취득 시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되어있다.”고 강조, 정부주도의 강제수용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개발에 따른 합리적 대안 모색을 시사했다.

 

▲ 이현재 의원 주제로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주민요구 사항을 제시하고 있는 주민대책위.     © 시티뉴스

 

특히 박 차관은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은 안된다.’는 이현재 의원의 일관된 제안을 수용, “향후 3개월 동안 격주에 걸쳐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석철호 대책위원장등과 협의를 지속해 최종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해 협의체를 통해 교산 신도시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정부 입장을 밝혔다.

 

또 “기업이전대책에 대한 배려와 함께 문화재 기초조사 진행은 유병기 상임위원장의 자문을 듣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 발언에 앞서 석철호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추진을 일시 중단, 주민과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이희근 기업인 대책위 부위원장은 “강제수용 시 기업의 생존권은 무너지는 만큼 기업이 유지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유병국 산곡IC 대책위원장은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상 상산곡IC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유병기 하남문화유산지킴이 시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은 “하남은 백제의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신도시개발은 문화유산을 훼손시키겠다는 것이며 이는 정체성이 걸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사강변도시의 공분을 사고 있는 수석대교와 관련 박여동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장은 “수석대교가 미사의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만큼 대교 건설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반대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에 박 차관은 “수석대교 관련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9/04/05 [10:35]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속지말라 19/04/05 [13:07]
속지말라. 정치인들의 미사여구에 속아 당한일이 한두번인가?. 이미 교산신도시 보상가도 사업비로 결정된거나 마찬가지고 모든 사업이 진행되서 되돌릴수도 없는 상황인데 모든것이 공염불이지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신도시사업 적극찬성한다고 반대위가 아니라 유치위로 간판 갈아아 한다고 본다. 유치위 구성해서 협상력 높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 이득이 되는 조건을 제시해 관철시키자. 반대만 외치다간 소도 외양간도 모두 잃는다. 수정 삭제
상산곡 19/04/06 [21:18]
민주국가는 정부의 공익목적의 토지수용도 현시가보상이어야 타당함 수정 삭제
하남사랑 19/04/07 [07:10]
교산신도시는 하남시도 사업자로 공동참여하는 사업인데 하남시민의 입장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서울사람 집 만들어주기 위해 하남사람들보고 나가라고 하는것은 너무 합니다. 그래도 국회의원이 얘기도 들어주고 자리도 마련해주는데 시는 뭐하는지.. 하남시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도록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수정 삭제
미사인 19/04/07 [08:32]
시장님, 응원합니다. 하남시를 수도권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고골 19/04/08 [10:38]
공산정권 물러나라~~~ 수정 삭제
오호 19/04/08 [10:53]
오호 통재라. 500년 조상의 고혼이 서린 고향을 등지고 떠나게 생겼구나. 농토는 작아 평생 가난속에 주려도 부모님 모시고 처자식 먹여 살리며 이웃과 오손도손 살아온 고향이 아파트값 급등이라는 시류에 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생겼구나. 시류는 역류할수 없으나 이에 대처하는 작금의 상황을 보니 속이 답답하고 어제 먹고 소화덜된 똥물이 올라은는 구나.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탈취하겠다고 혈안인데 그에 맞서는 자세가 태평세월이니 이를 말함이라. 대책위라는것이 생존권 지키기 위한 풍찬노숙의 결의가 보여야 하는데 냉온풍기 돌리며 포근한 쇼파에 기대 따끈한 커피향에 취하니 한담으로 세월이요 적당히 눈치보며 제살길 바쁘구나. 풍전등화 같은 생존의 의지는 사라지고 목소리만 크고 뒷구녕으로 호박씨까며 제 주머니 채울 요량에 부랄주머니 함께 춤을 추고,간신배의 혀는 오뉴월개처럼 길게 늘어저 주위의 총기를 흐리니 말복앞두고 주인에게 꼬리치는 똥개의 운명 일진데 어리석고 아둔한 현자는 하루앞을 못보고 호기롭기가 바람꽉찬 풍선 같구나. 북풍한설 다 녹고 입춘지나 청명이라 이제라도 풍찬노숙의 결기를 보일때가 아닌가?.조상들이 애통하고 후손들이 애잔 하구나. 수정 삭제
하남시 발전 19/04/13 [18:56]
관계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역사명을 하남시청역으로 제안합니다. 하남시청은 하남시의 상징이고, 외부에서도 하남시청을 오는 민원인이 많습니다. 역사명을 하남시청역으로 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도 많지만,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첫째, 어느 시도를 가나 지하철을 만들면, 시청역사를 염두에 두고 지하철을 공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H4역사명이 덕풍역으로 되면, 하남시민뿐아니라 이곳을 찾는 많은 다른 시민들도 역사명이 생소하고, 시청을 찾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하남시청역이라는 이름은 하남시의 상징적인 역사명이고, 하남시를 알릴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명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입구역은 서울대에서 많이 떨어져있음에도 서울대라는 상징적인 브랜드와 누구나 알수 있는 이름이기때문에 서울대입구역으로 하였고, 서울대입구역이 관악구의 중심이 되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번에 하남신도시가 교산지구로 되었고, 역이 교산지구에서 조금이나마 가까우려면 하남시청역으로 역사명칭을 하고, 향후 3호선 개통시 출구를 하남시청쪽으로 최대한 근접하게 해서,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면 하남시민들 뿐아니라, 전국민이 하남시를 오더라도 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째, 하남시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구도심인 하남시청주변을 하남시청역으로 해서, 시의 상징인 하남시청 주변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미사지구와 풍산지구에 비해 구도심인 하남시청 주변은 너무도 낙후되었습니다. 하남시청 정문앞에 보면 두산위브 뒤로 집들이, 너무 낡아서 안전사고가 걱정될 지경인 집들도 많습니다. 하남시청역으로 역사명이 되고, 하남시청 주변이 개선되어서, 시의 상징인 하남시청주변이 더 발전되고, 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끝으로, 관계자분들이 보시게 되면, 한가지 더 제안하고 싶습니다. 하남시청은 하남시의 시민들과 주변 민원인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남시청을 올때마다 느끼지만, 시청 정문앞에 공원에 노숙자가 많고, 시청앞 공원과 하천이 너무 예전 시골분위기입니다. 발전하는 하남시답게, 아이들이 모이고 가족들이 쉴수있도록, 서울시청앞 광장처럼 편의시설과 제대로 시민들을 위한 공원을 만들어서 하남시의 행복한 시민공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에게 물어봐도 비슷한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남시의 많은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살수 있는 복지가 함께 하기를 바라고, 제안이 반영되어서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보상현실화⋅양도세 감면’ 고승선 기자 2019/07/03/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기업유치 플랜 착수 고승선 기자 2019/06/28/
[제3기 신도시] 하남, 3호선 신도시내 1개 역사 추가하라 고승선 기자 2019/06/17/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15일 광주향교서 반대집회 고승선 기자 2019/06/14/
[제3기 신도시] 하남, 3호선 개발방식⋅노선 최적(안) 모색 고승선 기자 2019/06/14/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5개 단체장 공동대응 가동 고승선 기자 2019/06/07/
[제3기 신도시] 하남, 춘궁동 주민자치등 192명 일괄사퇴 고승선 기자 2019/05/24/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보상현실화 등 법개정 건의 고승선 기자 2019/05/24/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전면 백지화 하라’ 삭발시위 고승선 기자 2019/05/17/
[제3기 신도시] 하남, 5⋅3호선 환승 ‘검단산역’이 효율적 고승선 기자 2019/05/15/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환경평가 설명회’ 마찰 예상 고승선 기자 2019/05/13/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문화재 지표조사’ 5월 착수 고승선 기자 2019/04/29/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양도세 70~100%까지 감면 고승선 기자 2019/04/23/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진행일체 3개월간 중단하라’ 고승선 기자 2019/04/23/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로 ‘우울⋅자살고위험군’ 노출 고승선 기자 2019/04/12/
[제3기 신도시] 하남, ‘3기 신도시 백지화’ 국회 청원 고승선 기자 2019/04/11/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철회⋅이주대책’ 협공 고승선 기자 2019/04/09/
[제3기 신도시] 하남, ‘GB 피해보상 후 신도시 대책 세워야’ 고승선 기자 2019/04/09/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정부+대책위’ 협의체 구성 고승선 기자 2019/04/05/
[제3기 신도시] 하남, 신도시 ‘문화재 지표조사’ 4월 착수 고승선 기자 2019/03/28/
최근 인기기사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탄벌길37번길 33-12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