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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유산시와 끈끈한 우정 과시
유산시 전국생 부시장 등 8명 방문
한근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에서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산시는 전국생유산시 부시장을 필두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간담회에 앞서 최근 친환경복합시설로 각광받는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하여 이곳 지하의 하수·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한강과 검단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하남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이 외에도 ▲센텀비즈 및 관내 기업체 ▲국제자매도시 공원 ▲스타필드 등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전국생 유산시 부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우호협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하남시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방문단을 소개하고 양 도시간의 관심 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하남시는 지난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에서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     © 시티뉴스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생 부시장님을 비롯한 유산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지난 14년 간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는‘바다가 깊다 해도 우정보다 깊지 않다’와 한국의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양 도시의 우정이 바다처럼 깊고, 단단한 땅처럼 굳어지길 기대한다”고 말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문화교류 ▲경제교류 ▲상징 조형물 교류 ▲우수 정책에 대한 교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산시 전 부시장은 “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하남시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하남시와의 관계가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유니온타워·파크, 관내 기업체, 스타필드, 미사신도시 등을 견학하면서 눈부시게 발전한 하남시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방문단 환영은 만찬장까지 이어졌다.


환영만찬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김홍주 대표(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가 이끄는 하남전통예술단은 꼭두각시, 태평성대, 국악3중주, 장구춤 등 우리 고유의 전통공연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하남시와 유산시는 지난 2005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번까지 총 14회(하남→유산:5회, 유산→하남:9회)의 교류를 추진하며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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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9 [11:33]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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