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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농협조합장선거 ‘폭로전’ 과열
업무추진비 개인사용 주장·조합장 급여공개로 후보간 갈등고조
한근영 기자

오는 3월 13일 실시 예정인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들간 폭로전이 전개되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A농협 조합장에 출마한 B후보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C후보가 조합장 재임당시 업무추진비 5천만원이 넘는 돈을 개인용도로 사용해왔다. 심지어 자신의 손주 잔치비용을 농협비용으로 처리하려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며 “선거가 임박하고 물의가 되자 5천만원을 변상하고 또 다시 조합장을 출마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문자가 조합원들에게 전달되자 C후보는 B후보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선관위 조사를 요청하는 한편, 사법기관 고발을 고려하는 등 후보들간 갈등을 빚고 있다.

 

또 두명이 출마해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 D조합에서는 현 조합장의 급여 공개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D조합에 출마한 E후보는 조합규모에 비해 F후보(현 조합장)의 작년 급여 총 수령액이 1억6천여만원이나 된다며 이를 조합원들에게 선전한 것을 놓고 F후보는 흑색선전이라며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

 

이 같은 후보들간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상대후보들은 선관위 조사를 의뢰하지만 수사권이 없는 선관위도 사실관계를 가려내기 쉽지 않은 상황.

 

선관위 관계자는 “조합 회계와 관련된 문제 등은 짧은 기간 내 조사해 조치를 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유포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유권자(조합원)들의 알권리 제공차원에서 정당한 선거운동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에 대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야겠지만 명백한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수사당국에 의뢰해 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역 단위농협 7개와 축협 1개, 산림조합 1개 등 총 9곳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있으며, 투표는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개표는 광주선관위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해 7~8시가 되면 당선자 명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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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7 [17:50]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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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 19/03/09 [11:35]
조합장 한명이 년간 수억씩 판공비 업무추진비 기본급 성과연봉 연말특별성과등을 쓰면서 자기들 세상을 만들며 조합원들에게는 쥐꼬리 배당주며 생색내고 주인인 조합원을 아래로 보는듯 직원출신끼리 조합장 돌려막기하며 줄세우고 한마디로 머슴이 주인을 부리는격이다. 하남의 모농협은 조합장 급여가 기본급8천만원과 정기성과급 4천8백만원 이것도 모자라는지 추가로 특별성과급 200%.1천3백3십만원을 받아 도합 1억4천1백3십만원정도를 받았다니 놀라운 일이다. 조합원은 고리이자로 신음해도 아랑곳 않고 농협골프회원권으로 골프치러 다니며 나이샷 하니 직원들도 줄줄이 나이샷 농업인은 괭이들고 고단한 허리펴며 아이고 죽겠네. 수정 삭제
호부호형 19/03/11 [10:40]
홍길동전에 길동이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함을 한탄하는 장면이 있다. 특별성과급 받을걸 말했다고 이를 허위사실인양 말하고 흑색선전이라고 하는일이 있으니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한게 무엇이 잘못인가?.팩트는 직원임금은 기본급 자격급 직책급 정기성과급(400%) 변동성과급(300%) 특별성과급(200%) 받았고,조합장은 기본급8천만원 정기성과급(기본급의60%)4천8백만원 특별성과급(200%)1천3백3십여만원을 받았다는것이고(도합1억4천1백3십여만원) 어떤규정을 적용해도 다만 금액은 거의 비슷하고 임금규정의 용어의 차이일 뿐인데 이를 흑색선전이라하니 흑색과 흰색의 구분이 어려운건지 알수가 없다.( 2018 조합장의 경우 정기성과급(400%)라고 하고 금액이 4천8백만원이라고 되있어 그 근거도 알수 없다.400%의 산출액이 4천8백만원이라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했는지 궁금하다.만일 성과연봉규정인 기본급의 60%로 계산하면 4천8백만원이 맞고 이금액이면 연간 기본급대비 약 80,000,000/12하면 월6,666,666원이고 이를 실제수령액 48,000,000으로 계산하면 기본급대비 약720%에 이르러 실제 직원들 정기성과급400% 변동성과급300% 보다 %가 높게나와 착오에 의한 규정의 미세한 문구차이를 들어 흑색선전했다고 하는건 설득력이 적어 보인다.실제 장부에 기제된 정기성과급 400%를 기본급을 기준으로 하면 80,000,000/12하면 월6,666,666원이고 이를 (400%)하면 26,666,664원으로 계산되는데 회계 책임자는 이에대한 공식적 해명이 조합원들에게 필요해 보인다.어찌보면 줄건다주고 계정의 기재착오일수도 있기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정 삭제
좋아요 19/03/11 [11:02]
흑색선전은 없는 사실을 만들어 말하거나 조작 과장해서 공표하는 행위를 말한다. 농협같이 공공성이 강한 조직에서 실제 있는일을 알리는것은 조직원들의 알권리 보호차원에서도 정당한 행위로 보인다.다만 조심할일은 실제 있었던일이라도 과거의 여자문제나 전과등 신상문제를 거론하면 명예훼손이나 부당한 선거개입으로 처벌 받을수도 있으니 이를 삼가해야 한다.특히 현직 농협직원의 부당한 선거개입은 이후 인사보복이나 불공정선거 개입으로 처벌될수도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잘못하며 한방에 밥그릇 다 깨진다. 수정 삭제
19/03/12 [11:23]
농협직원의 직계가족은 농협의 감사 이사 대의원등에 선임하면 안된다.
거의 가족이나 가까운 친인척이라 직원인사에도 공평하지 못할듯 수정 삭제
이것도 더해서 19/03/12 [17:17]
농협 현직직원은 조합원 가입을 불허해야 한다.농업인 자격도 안되는데 조합원 가입해서 월급받고 배당받고 퇴직해서는 조합장 출마한다고 줄서고 도대체 이들은 전생에 일본놈 앞잡이 였던것도 아닐진데 박쥐처럼 변하는가? 수정 삭제
자연인 19/03/13 [18:17]
이런분들만 조합장을 뽑는다 하면 좋은 선거가 될터이고 조합도 투명하게 경영이 될텐데...깜깜이로 불리는 조합선거 좋은 날이 올려나 모르겠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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