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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병훈 비서 ‘통구이’ 비하발언 파문
논란 빚자 15일 오전 사직...소 의원 “당혹스럽고 죄송하다”
한근영 기자

소병훈 의원 국회비서가 최근 국회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을 ‘통구이’로 비하해 논란을 빚고 있다.

 

15일 국회 관계자 및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소병훈 의원실 소속 비서 L씨(7급)가 지난 1일 국회 잔디밭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한 60대 남성 A씨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후 ‘통구이 됐어 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L씨는 “A씨가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적힌 호소문을 갖고 있던 것과 관련해 ”애국자께서 국회는 나라의 심장이래놓구 심장에 불을 질렀어요“라고 조롱 투의 글을 달았다.

 

L씨는 그러면서 “사상이나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이런 분들의 특징이 목숨 아까운 줄 모르죠”라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L씨는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데 이어 물의를 일으킨 것에 책임을 지고 비서직에서 사직했다.

 

이와 관련해 소병훈 의원은 “L비서의 그런 글이 있었는지 몰랐다. 신문기사를 보고 알았다. 당혹스럽다”면서 “SNS에 올린 글이 상상할 수 없는 용어로 표현돼 놀랐다. 해당 비서가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15일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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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5:18]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flzhf 19/02/15 [16:19]
광주시민들 정신차리세요, 수정 삭제
망말규탄 19/02/21 [17:09]
분신을 시도한 약자의 죽음을 통구이로 묘사해~ 짐승만도 못한 개 망마니 망말이다.... 소병훈 국회의원 비서라니 어이상실이다. 소의원도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책을 내라. 몰랐다는 변명과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 말종 망말을 규탄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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