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편집 2019.11.13 [13:02]
자유게시판공개자료실기사제보
HOME > 광주 > 경제
광주, 9500억 개발사업권 누가 거머쥐나
13일 중앙·송정 민간공원특례사업 16개 제안업체 심사
한근영 기자

광주역세권과 맞붙어 있는 경안동 산2-1번지 일원 45만 1430㎡(약 13만평)을 개발하는 ‘중앙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누가 수주할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던 ‘중앙근린공원’과 ‘송정근린공원’(송정동 산28-4 일원/12만 6,033㎡)에 대해 민간이 투자해 조성하는 특례사업 시행자를 가려내는 심사가 13일 광주시청에서 진행된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앙근린공원에는 A사 등 14개 업체가 제안서를 접수,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송정근린공원은 B사 등 2개 업체가 사업 시행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안심사위원회는 이날 16개 업체가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마칠 예정이며, 시는 최고점수를 받은 각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될 중앙근린공원과 송정근린공원     © 시티뉴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공원부지 중 70%를 민간시행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나머지 30% 부지에 공동주택 등 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광주역세권과 맞붙어 있는 중앙근린공원은 주택건설사업에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민간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돼 왔다. 여기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해당부지에 2600세대 내외의 공동주택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사업비는 대략 9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 결정(공원) 이후 20년이 될 때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효력이 상실(2020년 7월 1일)돼 공원결정 실효에 다른 난개발이 우려된다”면서 “장기간 재산권행사의 제약에 따른 토지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자 민간자본을 유치해 도시공원을 조성코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원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8/12/13 [09:52]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민간공원 추진] 광주, 송정공원 공동주택 865세대 건설 한근영 기자 2019/10/23/
[민간공원 추진] 광주, '중앙공원 특례사업' 토지주들 반대 한근영 기자 2019/09/24/
[민간공원 추진] 광주, 중앙공원에 공동주택 2140세대 조성 한근영 기자 2019/09/19/
[민간공원 추진] 광주, 민간공원 4곳 추가개발 타진 한근영 기자 2019/03/21/
[민간공원 추진] 광주, 중앙민간공원 개발 ‘동원개발’ 선정 한근영 기자 2018/12/16/
[민간공원 추진] 광주, 9500억 개발사업권 누가 거머쥐나 한근영 기자 2018/12/13/
[민간공원 추진] 광주, 유보됐던 ‘민간공원사업’ 재추진 한근영 기자 2018/09/11/
[민간공원 추진] 광주, ‘민간공원’ 참여 기업 대거 몰려 한근영 기자 2018/05/09/
[민간공원 추진] 광주, 58만㎡ ‘중앙·송정공원’ 민간 추진 한근영 기자 2018/01/26/
[민간공원 추진] 광주, 장기 미집행 공원 ‘민간공원’ 추진 한근영 기자 2016/11/10/
최근 인기기사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탄벌길37번길 33-12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