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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의 전성기 맞은 ‘곤지암’
<읍면동은 지금> 새로운 도농복합도시 패러다임 선두...행복도시로 부상
한근영 기자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풍부

 

‘곤지암’이라는 명칭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명칭으로, 그 어원은 옛날 이 마을 뒷산 끝자락에 연못이 있는 곳에 바위가 있다고 하여 ‘곤지암’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친숙하고 높은 브랜드 가치를 살려 2011년 6월 실촌읍에서 곤지암읍으로 명칭을 변경됐다.

 

곤지암읍은 브랜드 가치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곤지암천 등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곤지암읍 명칭의 기원이 된 곤지바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63호), 신립장군묘역(경기도 기념물 제95호), 광주삼리 구석기유적(경기도 기념물 제188호), 백인대(광주시 향토문화유산 기념물 제2호) 등 많은 문화유산이 숨 쉬고 있다.

 

여기에 인근의 곤지암 도자공원·곤지암리조트(도척면 소재)·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비롯해 5개의 골프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명소와 연계된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 곤지암읍     © 시티뉴스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주는 ‘열린 읍정’ 운영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유영성 읍장(사무관)아래 6개 팀 26명 직원이 대화를 통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의견 검토 및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을 주는 ‘열린 읍정’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한국무용, 영어회화,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지역주민의 즐거운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 선두

 

곤지암읍은 새로운 도농복합도시의 패러다임을 선두하고 있다. 바로 곤지암읍 농촌발전의 거점이 될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곤지암리 일원을 중심으로 총103억원이 투자되어 진행되고 있는 농촌중심지사업은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으로 곤지암읍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를 비롯하여 공영주차장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5일장 환경개선, 곤지바위길 경관개선, 생활문화 창조를 위한 곤지바위 명소화 사업, 행복다님길(산책로)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곤지암읍은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 경쟁력·거점기능강화는 물론 생활서비스 확충과 새로운 경제 활력 창출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곤지바위     © 시티뉴스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체육의 중심지

 

곤지암읍은 지난해 개장한 곤지암 생활체육공원과, 올해 개장한 만선리 생활체육시설, 그리고 곤지암도자공원 인근의 ‘팀업캠퍼스’ 조성으로 읍민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곤지암천을 따라 조성된 곤지암 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현대적으로 조성되어 읍민이 사랑하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 최초 축구장 2면을 갖춘 곤지암 생활체육공원은 광주시 및 경기도 주요 행사 개최를 통해 곤지암읍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곤지암읍 안거리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7월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을 개장하였으며, 기존에 간이오수처리장으로 운영하던 만선리 209-1번지에 종합문화복지시설 건립을 추진을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생활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어린이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보건 진료소, 다목적공간, 노인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 국도변에 핀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시티뉴스

 

 

꽃의 향연, 꽃의 도시로

 

곤지암읍은 읍민과 내방객들에게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이른 봄부터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도23호선(구3번국도)을 중심으로 곤지암IC부터 곤지암 도자공원 인근을 거쳐 동원대학교에 이르는 구간까지 칸나와 코스모스, 팬지, 메리골드 등을 식재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읍민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선사하는 등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와 더불어 동원대학교 소재지인 신촌리(인배마을)는 2014년부터 수년째 마을 사람들과 함께 봉선화를 심기 시작하여 이제는 봉선화 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곤지암읍>

◇인구 : 25,857명(외국인 2,867명 포함/10월 말 기준)

◇면적 : 76.18㎢

◇행정구역 : 35개리 121반 (법정리로는 곤지암리, 수양리, 신촌리, 봉현리, 부항리, 이선리, 만선리, 유사리, 삼합리, 건업리, 장심리, 연곡리, 오향리, 열미리, 신대리, 삼리 등 16개리)

◇읍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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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10:21]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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