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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도시⋅원도심 균형에 우선”
김상호 시장, 천현교산 개발도 체계적 개발...2019년 시정연설
고승선 기자

속도 보다는 방향을 중시해왔던 김상호 하남시장의 시정철학 모뎀이 2019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균형’으로 변화를 꽤하고 있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감일 등 신도시와 기존의 원도심간 격차가 증폭, 불균형 해소가 당면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새해예산 운용 역시 복지 분야에 편중됨으로서 자칫 경제와 도시 기반시설 등 사회 전 분야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시, 균형을 기조의 정면에 세운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2019년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김상호 시장     © 시티뉴스

김상호 시장은 3일 개회된 시의회 정례회 새해예산(안) 설명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중앙정부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2019년 예산안 편성기조를 정했다.”며 “하남시는 함께 라는 표현을 균형이라는 말로 대체될 수 잇다.”며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 대형 유통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상생협력, 도시개발과 자연의 조화 등 하남의 많은 과제들은 ‘균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식에 따라 2019년 예산안은 경제, 복지, 도시 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발전을 우선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시 불균형 해소와 관련 “원도심은 활력 있게, 신도시는 더 편리하도록 윤택한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활력과 윤택이라는 선별된 이중주를 약속했다.

 

또 “원도심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을 강력 추진할 것이며 이는 원도심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규정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 활용하기 위한 주민 공동체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밝혔다.

 

또 “신⋅원도심 모두 주차문제 해결도 필요하다.”며 “신도시에는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고 원도심에는 덕풍근린공원 제 3공영 주차장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시의 오랜 숙원인 천현교산지역 개발도 체계적으로 추진, 개발의 혜택이 원도심 지역에 나눠질 수 있도록 해 시의 균형발전에 디딤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새해 살림 경영과 관련 김 시장은 “재량 경비 중 투자 사업비는 2018년에 비해 오히려 5%가 줄어든 220억 원에 불과한 형편”이라며 “이처럼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2019년도 예산은 인구증가, 기반시설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보조사업 등에 집중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반 구축 예산은 매우 부족하다.”고 선을 긋고 “주요 투자 사업에 국비를 포함 287억 원 이상이 계획돼 있으며 재원부족으로 3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했다.

 

또 “투자 예산 부족으로 시와 의회청사 증축도 연기할 상황에 처해있어 투자사업과 제도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2020년 이후 신규 건설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시정의 내실을 기하려고 한다.”며 향후 예산운용을 투자 억제 쪽으로 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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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3 [13:54]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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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해결안 18/12/03 [18:03]
한 시민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근 10년동안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구도심 지역이 묶이다 보니 오폐수관의 노후로 인하여 하수구에서 냄세가 나고 오래된 주택들은 그동안 수리를 하지못한 관계로 깔끔치 못한 상태로 있습니다.이제는 모든것을 단념하고 도로정비와 상하수도를 재 설치하고 모자라는 주차장은 주변 일부 주택을 매입하여 그곳에 설치하였으면 합니다. 필요 예산은 신시가지 개발에서 얻은 일부 등을 구시가지 개발에 사용 하였으면 합니다. 수정 삭제
생각이필요 18/12/04 [10:28]
기사내용을 보면 내년 가용 투자예산이 220억.... LH는 미사, 감일, 위례 개발에서 여러차례 사업변경을 통해 추가적으로 2,249억원을 남기고 (하남시 1년 투자예산의 10배, 시의회자료 인용)..신도시에서는 조경등 기반시설이 잘못되고 조잡하다고 아우성이고, 천현교산 개발에서도 개발이익금 100%(하남시 1년 투자예산의 10배이상) 하남시에 제공하겠다고 한 민간사업자를 갑자기 취소 시키고 법정공방에 새로운사업자 모색 등으로 하남시로 들어올 개발이익금이 줄어들거나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수 도 있는 이 상황에서..... 다시한번 시장이나 공무원 , 시민 모두가 하남시의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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