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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밤 주우러 간 70대 노인 행방 묘연
상번천리서 실종 8일째...경찰 실종전단 배포
한근영 기자

지난 2일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야산으로 밤을 주우러 간 70대 노인이 일주일이 넘도록 행방을 알 수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께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중부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맞은편 야산으로 밤을 주우러 간 송 모(여.74)씨가 연락이 두절된 채 귀가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오후 12시 30분 송씨의 모습이 경안동 광주터미널과 경안천 부근 CCTV에 포착됐으나 이후 송씨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

 

▲ 지난 2일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야산으로 밤을 주우러 간 송씨가 연락이 두절된 채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실종전단을 배포했다.     © 시티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안천을 비롯 주변 야산 일대에 대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10일 오전 현재까지 송씨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경기도 구리시에 집을 두고 있는 송씨는 실종 당일 오전 광주 상번천리로 밤을 주우러 왔으며,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추적도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종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실종전단에 따르면, 키 150cm의 통통한 체형의 송씨는 남색계통의 상하의 트레이닝복(세로 흰줄무늬)을 입고 보라색 배낭을 메고 있으며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제보전화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79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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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0 [15:35]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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