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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43국도∼천호대로 신설’ 정부 건의
1일 4만대 황산사거리 교통정체 우려...광역교통개선대책 재추진
고승선 기자

<속보> ‘폐지된 광역교통대책 43국도∼천호대로 4차선 살려야 한다’는 취지로 ‘미사 광역교통망 재점검 필요’ 제하의 <시티뉴스> 기획보도와 관련 하남시가 정부를 상대로 ‘43국도∼천호대로’ 도로신설 건의에 나선다.

 

하남시는 <시티뉴스> 보도 직후 ‘미사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재검토 요청’ 자료를 작성, 내부 보고를 거쳐 금명간 국토부 공동주택추진단을 방문해 이 도로의 신설 필요성을 건의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미사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중도 폐지된 문제의 도로신설을 정책적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적 접근법을 시도하기로 했다.

 

▲ 하남시가 정부 건의 자료에 첩무한 '2009년 최초 미사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 시티뉴스

 

시는 정부 건의 자료에서 “2009년 9월 최초 미사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제시됐던 43국도∼천호대로 간 도로신설 계획이 2011년 1월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시 제외됐다.”고 설명하고 “△국도 43호선∼감일초이 간 연결도로 신설과(2.5㎞) △국도 43호선∼감일초이간 도로연결 도로연장(1㎞) 재추진, 즉 43국도∼천호대로 간 총연장 3.5㎞에 대한 신설이 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는 특히 “미사지구 개별필지 개발(지식산업센터⋅코스트코 등)로 인해 황산사거리 일대는 1일 유발교통량이 약 4만대가 예상, 하남시 관문인 황산사거리가 최악의 교통정체 발생이 우려된다.”며 “미사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는 이들 개별필지로 인한 교통량 예측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 황산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서고 있는 자족용지 개별필지들로 교통량 증가를 예측한 정부건의 자료     © 시티뉴스

 

시는 황산사거리 최악의 교통정체 해소 방안으로 “2009년 9월 최초로 수립된 미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도로신설(43국도∼천호대로 3.5㎞ 4차선)을 재추진하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아울러 시는 서울시 고덕강일3지구 공동주택지구가 미사강변도시와 연결, 황산사거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띠고 있어 이 일대 정체를 가중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고덕강일3지구 공공보행통로 및 통로박스를 확장해 차량통행이 가능한 우회도로로 변경,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고덕강일3지구 우회도로 개설’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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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3 [10:21]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초이동 18/08/23 [15:14]
황산 사거리 만 신경쓰면 뭐 합니까 국도 43 천호대로는 어차피 강동 프라자 아파트 앞 생태공원에서 막히는데 근본적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과 경기 광주에서오는차량 그리고 스타필드 를 이용하는 강남 송파 주민들 차량들을 덕풍천변 을 확장하여 고골 대성로를 통해 금암산 터널 통과하여 쉽게 잠실로 분산하면 됩니다. 밀린차량들의 목적지를 잘 분석하여 분산시키는겄이 현명하다 봅니다. 또한 10월경 개통하는 9호선 보훈병원역 주변의 고덕 주민을 비롯한 인근 강동주민들의 생태공원사거리 교통은 생지옥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10년은 바라보고 추진해야 돼지않을까요. 수정 삭제
하남미사 18/08/23 [15:39]
초이동님의 의견에 공감!! 저는 외곽순환도로에서 미사동으로 올때 송파에서 빠져서 고골쪽으로 옵니다 지금이야 외곽순환도로에서 황산을 통해 들어오면 되겠지만 몇년후에는 불가능하지오 아침 저녁 야간 가릴것 없이 꽉꽉 막히겠지요 불보듯 뻔합니다 송파 고골 대로가 생긴다면 이쪽 통행이 많아지고 숨통이 트일텐데... 이런~한치 앞도 못보는 시정 관련자들이여 답답할 따름 수정 삭제
초이동 18/08/23 [16:21]
코스트코 예정지에서 덕풍터널 통과하여 덕풍천변 길 따라고골 금암산 터널 지나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입구인 오륜사거리까지 불과 15분내외면 도착 가능합니다. 거기서 잠실 역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돼지요. 지금 황산사거리에서 추가 도로 생긴다치고 그 시간에 잠실까지 갈수있을까요? 금암산터널 이생기면 단절된 위례신도시 주민과 감일주민의 하남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출입이 쉽고 낙후된 춘궁동 발전도 기대가 됩니다. 수정 삭제
그렇게 한들 18/08/24 [08:02]
그렇게 한들 서쪽으로는 생태공원에서 송파나강동 도심으로 막히고 동쪽으로 하남시내 팔당대교나 산곡으로 막히는데 근본적 교통대책이 돼겠는가? 43번국도 조금의 분산 효과는 있을지언정 결국은 병목으로 교통대란은 막을 수 없다.
감일지구지정시 하남시가 lh에게 광역교통대책을 요구한 감일지구~금암산터널~상사창간 나아가 단계적으로 상산곡동까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개설만이 근본적 교통분산이 이루어지고 하남시내와 단절된 위례. 감일지구와 타지역간 소통과 경제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을 하남시 전체를 보고 좀 시야를 넓게 봐야지 수정 삭제
장기적인안목 18/08/26 [10:19]
백년도시위원회의 설립취지, 역할, 참여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 존재하지 않은 위원회인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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