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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 화단⋅산책로 쓰레기 천국
<신문고> 치안, 청소상태 심각...쾌적한 환경개선 필요
시티뉴스

하남시청 홈페이지 ‘시장에 바란다.’ 코너에 미사강변도시 내 각종 시설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 15일 입주민 실명으로 그 심각성을 고발하는 ‘미사강변도시 치안, 청소상태 심각합니다.’ 제하 민원 글을 게시했다.<편집자 주>

 

미사강변도시 치안, 청소상태 심각합니다.

 

미사강변 리버스위트칸타빌 아파트로 새로 입주하여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도시 이미지, 환경,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많은 기대감을 안고 미사강변 지역으로 이주한지 한 달 여 되고 있으나,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에 느낀 너무 많은 실망감으로 다시 서울로 이사를 가야 하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민들 각자의 의식이 가장 큰 원인이겠으나 도시 전체 곳곳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한 느낌입니다. 화단, 산책로, 버스정류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담배꽁초와 술병과 쓰레기들에 놀랐고, 그것이 한 달이 다 지나도록 전혀 치워지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실정에 정말 하남시 전체에 대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고발 글과 함께 첨부해 올린 사진     © 시티뉴스

 

특히 리버뷰 자이아파트와 리버스위트 칸타빌아파트 사이에서 시작하여 베라체아파트, 리슈빌아파트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무단투기가 점점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교회에 가는 길목이라 아이들 보기 부끄러워 몇 번 벤치에 쌓여있는 담배꽁초를 치워 보았으나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시에서 주관하여 하는 청소작업은 전혀 보지도 못한 실정이구요. 집앞 북측공원 조성지역은 밤이 되면 정말 버려진 공사 현장처럼 으슥하며 무서운데, 처음에 모르고 산책 갔다가 윗옷을 탈의하고 술 마시는 사람에 정말 너무 놀란 적도 있습니다.

 

이사 와서 순찰차가 지나가는 건 한번밖에 못 본거 같습니다. 아직 조성공사중인 취약지구는 특히 좀 더 순찰을 강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신 시정 일정에 힘드시겠지만 빠른 조치 부탁드리며 처음 기대감 그대로 아이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도와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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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7 [09:43]  최종편집: ⓒ 시티뉴스
 
미사사람 18/08/17 [12:02] 수정 삭제
  시민의식이라고는 개뿔도 없는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로또를 맞으니..이런 결과가...
사전심사 18/08/19 [07:27] 수정 삭제
  아파트 분양할때 사전심사 해서 수준 떨어지는것들 배제 시켜야 한다. 특히 악다구니나 쓰면서 목소리만 큰 무뇌아들 지금 이라도 ?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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