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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벤처센터’ 첨단⋅연구중심 탈바꿈
12개사 부설연구소 운영...창업보육⋅청년창업 서비스 강화
고승선 기자

하남시 벤처센터 입주업체가 올해부터 기업 내 부설연구소를 갖춘 첨단⋅연구중심 기업들로 채워져 설립 10년 만에 센터 목적에 부합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공실을 채우기 위해 기업에 임대하는데 급급했던 예전과는 달리 4차 산업 및 첨단기업을 육성, 소자본을 통해 창업자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제공이라는 취지와도 맞아떨어져 벤처센터로서 제기능을 갖추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작년 말 하남시가 계약만료 된 9개 일반기업 대신 첨단기업 유치 차원에서 기업부설연구소를 갖춘 10개 기업을 모집, 이를 충족하는 9개 기업이 올해부터 입주를 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이로서 신규 입주기업과 종전의 기업을 포함 7월 현재 12개 입주기업들이 부설연구소를 둔 기업들로 현재 센터 내에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하남시 벤처센터     © 시티뉴스

 

시는 나아가 총 사업비 2억7500만원을 확보, 센터 내 3층 전체를 창업보육센터로 또 지하 100평에 스타트 청년을 위한 청년창업 오픈형 사무실을 마련, 3년 이하 기업과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이 중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입주해 있는 전자부품연구원(대표 박창원)이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터와 IOT 사물인테넷 등 기술력을 활용해 위탁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지하에 터전을 틀게 되는 청년창업 오픈형 사무실은 무상지원 체제로 운영되며 전문 인력을 상주시켜 청년창업에 필요한 가이드 역할을 하게 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창업 오픈형 사무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어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시 희망경제과 관계자는 “첨단⋅연구중심의 기업들이 입주해 벤처센터 역할을 하게 됐다.”며 “여기에 보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창업 오픈형 사무실까지 완비된다면 손색없는 벤처센터 기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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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8 [10:32]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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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 18/07/20 [08:37]
오수봉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했어....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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