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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장선거 막판 지원유세 불꽃
김상호, 우상호⋅안규백↔구경서, 나경원⋅홍문표...지지 호소
고승선 기자

6.13 지방선거 D-2.

 

지방선거의 꽃, 하남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여야 지도부들의 지원유세가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층 가열되고 있다.

 

김상호 시장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우상호 전 원내대표에 이어 오후에는 안규백 최고위원이 하남을 방문, 김 후보 지지를 각별히 주문했다.   

 

▲ 김상호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안규백 최고위원     © 시티뉴스

 

우상호와 안규백은 김상호 후보가 보좌했던 유력 정치인으로 중앙당 차원에서 김 후보를 지켜주고 있는 정치적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들은 김상호 후보를 위해 수차 하남을 방문한 바 있어 김 후보를 통해 하남과 친밀감을 가진 중앙당 대표인물들이기도 하다.

 

김상호 후보를 놓고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87년 6월 항쟁 당시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민주화 동지이자 연세대 직속후배이며 수석보좌관으로 국회에서 함께 일한 우상호 인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김상호 후보는 대학생활부터 민주당, 국회에서 계속 지켜봐 왔다. 김상호는 절대 사리사욕을 부릴 사람이 아니며, 자신을 헌신하여 주변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후배지만 존경할 수밖에 없는 훌륭한 성품과 뛰어난 정책능력을 겸비한 하남시장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안규백 최고위원은 “검단산과 한강이 있는 하남은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이곳에서 김상호 후보가 하남시장이 되어 하남시민과 함께 하남시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경기도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방선거에 나온 많은 후보들이 각자 공약을 말하지만 집권여당만이 더 잘할 수 있고, 중앙과 소통이 가능한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김상호는 더욱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상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지원유세도 만만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  

 

▲ 구경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나경원 의원     © 시티뉴스

 

9일 정우택 전원내대표는 덕풍시장에서, 나경원 전대변인은 미사강변도시에서 각각 지원 유세를 펼친데 이어 10일에는 김성태 원내대표가 LG마트앞에서, 남경필 도지사 역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각계전투식 지원 유세를 펼치며 주말 하남시민의 표심을 집중 공략에 나섰다.

 

11일 오후 5시에는 시청 앞 농구장에서 홍문표 사무총장이 방문, 대규모 유세전을 통해 구경서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9일 미사강변도시 유세에서 찬조 연사로 나선 나경원 의원은 “일자리 시장, 경제 시장 구경서 후보를 뽑아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구 후보 지원에 내선 이들 중앙당 파워들은 한 결 같이 “현 정부의 경제 실정 지적과 지지율만 믿고 오만한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하고 “능력 있고 준비된 일꾼인 구경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구경서 후보는 “이번 선거를 지난 8년 민주당 시장의 비리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16년 동안 시민운동과 봉사로 지역 기반을 다지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하남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지닌 능력 있고 준비된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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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1 [11:49]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바로보자 18/06/12 [06:45]
이제는 문재인 정부 일 좀하게 이번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확실하게 밀어주고 다음 대선에서 그 결과 성적표를 가지고 국민들이 심판하자! 야당의 딴지걸기와 발목잡기에 국민들이 제동을 걸어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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