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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중심축 부상...시 발전 견인 역할
<읍면동은 지금> 미사1동, 인구 3월 2만8420명→2020년 후 7만 예상
고승선 기자

멀지 않은 시간, 하남시에서 가장 중심지역은 어디가 될까? 뚝 잘라 미사1동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지하철5호선 미사역이 자리하게 될 뿐 아니라 미사강변도시의 심장이랄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의 힐링 공간이 될 중앙호수공원과 하남종합운동장, 미사경정장까지 아우르고 있는 곳이 미사1동이다.

 

그렇다고 전형적인 주거단지와 상업지역, 휴식공간만 공존하고 있지는 않다. 조정경기장 뒤편 한강과 맞닿아 있는 개발제한구역인 미사동까지 행정권역을 두고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이자 도⋅농 복합동이라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6.74㎢에 이르는 면적은 천현동, 춘궁동, 감북동에 이어 네 번째로 외형적인 덩치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이유로 행정구역상 61통 243반을 구성하고 있다.

 

 

▲ 미사강변도시 중심이자 하남시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사1동     ©시티뉴스

 

미사1동은 미사강변도시 내 공동주택 10개단지(일반1, 공공3, 임대3, 행복1. 주상복합2)와 이주자택지지구 1개소 중 아파트 5개 단지가 입주를 완료한 생태다.

 

여기에 29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401호와 31단지 사랑으로 부영 1104호가 입주 중에 있어 3월6일 현재 1만427세대에 인구는 2만8420명에 이르고 있다. 인구 측면에서 보자면 신장2동, 미사2동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동이다.

 

예상 되는 바 올해 안으로 중심사업지구 및 일반상업지구 오피스텔(허가 3만호 예정)과 행복주택, 주상복합 2개소, 이주자택지 등이 준공 완료돼 입주를 하게 되면 향후 2020년 이후에는 약 7만 이상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으로 전철역 미사역이 개통되고 중심상가 및 일반 상업지역이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미사1동은 명실상부한 하남시의 중심지역으로 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사역⋅중심상업지구⋅중앙호수공원⋅종합운동장⋅경정장 품어

인구증가로 민원⋅서비스 증대...인원충원이 시급한 과제 

 

미사강변도시 개발에 따라 지난 2014년 풍산동에서 분동, 국민체육센터 3층 임시청사 시기를 거쳐 2017년 7월 21일 현재의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로 입주,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미사1동.

 

날로 팽창해가고 있는 미사1동은 박윤서 동장을 중심으로 13명의 직원들이 출근시간대부터 폭주하는 각종 민원처리로 숨 돌릴 틈 없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사강변도시 공공주택 조성사업에 총 3만7535호 중 임대주택이 1만4978호로 39%로 세부적으로 보자면 장기임대(영구, 국민, 행복주택) 8046호, 공공임대(10년, 분납, 장기전세) 5828호, 일반임대 1104호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복지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손을 폭주하고 있는 민원처리에만 할당 할 수는 없는 일. 작년 7월 11일자로 미사1동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된 이상 이에 걸 맞는 지역복지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운영하는 일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중과부적, 동장을 포함 총 13명의 직원들의 일련의 일들을 감당하기란 태부족한 게 어쩔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눈 뜨면 증가하고 있는 인구와 그로인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요구를 충족하기란 말이 쉽지 현장 상황은 사뭇 다르다. 

 

올해 안으로 적어도 1명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다 내년 들어서는 16명, 2020년에는 최소 18명의 직원이 포진해야 행정수요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시민들 앞에 애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인력충원이 절실한 상태다.

 

▲ 폭주하는 민원에 직면하고 있는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 시티뉴스

 

미사1동이 당면하고 있는 속앓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미사강변도시가 7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 기준으로 3만7535호에 인구 9만2501명으로 계획됐으나 이는 어림도 없는 수치기 때문이다.

 

실례로 일반상업지구 내에서 허가를 받은 오피스텔이 무려 3만호에 이르고 있으나 이는 인구 수요에 전혀 계상되지 않은 수치인데다 그로 인해 학령인구 역시 반영되지 않아 학교부족 사태가 당장 코앞에 닥쳐 있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피스텔까지 감안해 본다면 미사강변도시에서의 입주 인구는 약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와 교통, 주차장, 게다가 학교 부족 사태 등이 문제점이 언제 집단민원으로 터져 나오게 될지 예측이 불가능한 게 미사1동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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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4 [10:03]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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