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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읍 명실상부 광주 중심이 되다
<읍면동은 지금> 급격한 도시화 인구 10만 돌파...자족도시 선도
한근영 기자

‘시티뉴스’는 근래 하남·광주에 전입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점에서 <읍면동은 지금>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읍면동 순회 탐방을 통해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 및 전통문화, 명소, 특수시책 등을 소개함으로써 그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매년 6천명 인구 유입

 

인구 36만명을 넘어 자족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광주시, 그 중심에 인구 10만이 거주하고 있는 오포읍이 있다.

 

오포읍은 성남시 분당구와 용인시 수지구 등 수도권 최대 도시들과 행정경계를 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빠른 도시화와 급격한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다.

 

2011년 6만명 인구시대를 연 오포는 이후 매년 6천명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2018년 4월 중 인구 10만명(2월 말 현재 9만9천634명)을 넘어 명실상부한 광주시 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지역이 되었다.

 

전체면적이 46.93㎦에 달하는 오포읍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면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오포IC가 설치될 예정으로 지역발전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 오포읍 청사     © 시티뉴스

 

 

지역균형발전...문화욕구 충족

 

늘어나는 인구만큼 행정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행정기구도 대폭 확대된 오포읍은 서기관급 읍장 아래 2과(행정지원과, 안전도시과), 10팀, 1출장소 59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오포읍사무소가 2016년에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데 이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포읍 주민자치센터가 신축돼 보다 쾌적하고 여유 있는 공간에서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서양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정보습득과 문화활동을 영위해 가고 있다.

 

아울러 2016년 말 능평리에 개관한 ‘능평복합문화센터’는 오포 서부지역의 문화·복지 환경개선으로 균형 있는 지역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것. 

 

복합문화센터 본관인 능평도서관에는 어린이자료실, 문헌자료실, 전자정보실, 열람실(성인·학생), 시청각실, 문화교실 등이 갖춰져 있고 2층 규모의 별관에는 정원 120명의 오포능평어린이집과 능평보건진료소, 오포읍출장소가 있어 각종 제증명 발급과 복지업무 등 주민들을 위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능평복합문화센터     © 시티뉴스

 

 

시민생활체육의 메카로

 

오포는 또 시민생활체육의 메카로 우뚝 설 채비를 하고 있다.

 

바로 청석로 85 일원 37만 광주시민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조성된 ‘광주시민체육관’이 지난 3월 개관한 것.

 

광주시민체육관은 연면적 4천8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배드민턴장(6면)과 탁구장(7면)이 배치됐고 지상에는 안내데스크와 휴게라운지(1층), 다목적체육관(2층), 관람석(3층, 620석) 등이 갖춰졌다.

 

▲ 광주시민체육관     © 시티뉴스

 

 

아울러 체육관 오른편에는 1만3천석 규모의 ‘광주종합운동장’이 건립되고 동시에 왼편에는 50m 8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야외물놀이장’이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는 보조경기장을 비롯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갖춘 ‘종합스포츠공원’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오포공설운동장이 각종 시설을 갖춘 다기능 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오포공설운동장 부지가 2만8,913㎡로 확장되고 국제규격에 맞는 축구장(인조잔디구장)과 다목적체육관, 실내 게이트볼장 등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포읍>

△인구 : 9만9천634명(2월말 현재)

△면적 : 46.93㎢

△행정구역 : 40개리 207개반 (법정리로는 고산리·신현리·능평리·문형리·추자리·매산리·양벌리 등 7개리)

△특징 : 오포읍은 2001년 3월 광주군이 광주시로 승격하면서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대체로 200m 내외의 낮은 산지가 발달했으며, 동쪽에는 백마산(462m)·발리봉(514m), 서쪽에는 불곡산(313m), 북쪽에는 문형산(497m)이 솟아 있다. 500여개의 가구·식료품·화학·전자산업 등의 각종 제조업체가 들어서 있다. 

△읍소재지 :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859번길 29

 

가볼만한 곳 <풀짚공예박물관>

사라져가는 우리 옛 문화를 한눈에...

 

▲ 풀짚공예박물관     © 시티뉴스

 

 

2008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문형산길 76)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풀짚공예박물관’에는 도롱이, 바구니, 망태기, 짚신, 멍석 등 각종 풀짚공예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품의 구성은 옛 사람들이 사용하던 골동품부터 현대 작품들까지,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장식품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민속공예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전통공예 기법을 알고 있는 마지막 세대가 사라지기 전에 맥을 잇겠다는 전성임 관장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풀짚공예를 배우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

 

가볼만한 곳 <극락사>

절 찾아가는 숲길은 힐링 그 자체 

 

▲ 극락사     © 시티뉴스

 

 

극락사(양벌리 825)는 오포읍 양벌리 백마산 중턱에 있는 한국 전통 사찰로 양촌 사거리에서 백마산 방향으로 양벌리 낚시터를 지나 산길을 따라 1km가량 올라가면 나온다. 절을 찾아는 산골짜기 깊은 숲길은 걷는 이들의 힐링이 되고 있다.

 

절의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1624년 외적을 막기 위해 남한산성을 증축하면서 동원된 승려들이 이곳 극락사와 옥정사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절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산책 삼아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극락사 극락보전 안 왼쪽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유명한데 삼존불과 왼쪽에 지장보살, 오른쪽에 약사여래가 모셔져 있다.

 

석조지장보살좌상은 2006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이 작품은 16~17세기 때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당시 경기도문화재위원회는 조선시대의 불상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심사평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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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2 [21:43]  최종편집: ⓒ 시티뉴스
 
그저 웃지요 ㅋㅋㅋ 지나가다가 18/04/03 [21:49] 수정 삭제
  인구 10만명인데 국도 빼면 4차로가 하나도 없고 고등학교도 없고 중학교도 최근에 1개 생겼나? 시가지는 있는가? 갱생불가능한 전국 최악의 난개발지. 오포읍이 아닌 오포늪 아닌가?
인구많다고 도시 중심? 畜居地 18/04/04 [09:21] 수정 삭제
  ㅋㅋㅋ 그냥 웃는다
광주시는 도로가 없어 광주시민 18/04/05 [10:00] 수정 삭제
  지방 소도시도 경기 광주보다 도로가 잘 되어있다. 기부체납 말고 시에서 재대로 된 도로 좀 만들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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