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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세계 대형물류 ‘계약체결 중단하라’
이현재⋅오수봉, LH에 ‘절대 불가’ 촉구...신세계 백지화 임박설 대두
고승선 기자

<속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세상에 없는,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 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이현재 국회의원과 오수봉 시장이 임동희 LH 하남사업본부장에게 ‘계약체결을 중단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9일 오전 LH사업본부를 잇달아 항의방문, “주민 합의 없는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은 절대 불가”라며 이 같이 촉구했다.

 

▲ LH하남사업본부를 항의방문, 계약체결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이현재 의원(오른쪽 두번째)     © 시티뉴스

 

이현재 의원은 “법 절차상 하자가 없더라도 즉각 계약 절차를 중단해야한다.”며 “해당 부지에 대형물류센터가 들어서면 교통대란으로 인한 삶의 질 악화의 우려가 뻔히 예측 되는 상황이며, 특히 인허가 책임자인 하남시장 역시 해당시설 설치의 ‘절대 불가’를 외친 만큼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미사강변도시 입주자대표들과 LH사업본부를 찾아 '어떠한 인⋅허가 절차도 협조할 수 없다'는 강력한 입장을 전달하고 있는 오수봉 시장     © 시티뉴스

 

오수봉 시장은 “대형 물류센터가 입점할시 예견되는 대규모 교통문제, 미사신도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의 파과와, 어린이 안전문제 더욱이 구리시에서도 같은 사안으로 문제가 되어 무산되었다.”며 “주민들의 합의 없이는 어떠한 인⋅허가 절차에도 협조할 수 없다.”고 명토 박아 행정절차상 불허 방침을 강조했다.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신세계 정 부회장이 직접 ‘물류센터 보다는 온라인 사업의 심장부이자 분사하게 될 SSG닷컴의 핵심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듯 광의적 의미에서 1조원을 투자하는 4차 산업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신세계로부터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들어본 뒤 대형물류센터 개념이 짙다면 계약체결 중단 등 강력 반대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시장까지 인⋅허가 절차까지 운운하며 적극 반대를 표명함에 따라 신세계는 금명간 ‘최첨단 온라인 센터’ 백지화 발표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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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9 [15:22]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maneun12 18/03/29 [16:02]
신세계관계자 와 접촉한번 안하고 기사한줄에 결사반해하는건 이른감 이 있지않을까요 !! 수정 삭제
하남인 18/03/29 [16:16]
무조건 반대하니
어느 대기업이 들어옵니까 또한 신세계가 민원을 모르는 멍청이도 아닌데 수백대의 대형 화물 트럭이 미사지구 한복판 에 출입시키려고 그 비싼 자족시설을 구입했겠습니까 하남의 정치인은 지역구와 지자체 장이라는 옵션을갖고 그들을 무조건 따르는 부족한 동네 똘만이들 모아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대하기위해 일단 태클부터 거는 아주 저급한 정치꾼들입니다.
아마존 시애틀 본사 사진을 보니 하남의 랜드마크로 손색없습니다.
또한 제2아마존 본사 를 유치 하고자 미국 전지역에서 어마어마한 풀옵션을 제시하고있는데 우린 왜 반대하는지요
그 큰 건물에 첨단설비와 함께 수많은 고용인원 그것도 하이테크 기술을 가진 고급두뇌들이 근무합니다 분당이나 판교는 왜 정치인이나 주민들이 반대를 안 했을까요 환영합시다 아주 격하게 신세계 온라인쎈터. 수정 삭제
신장인 18/03/29 [16:28]
기업인은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주의 이익이든 자신의 이익이든 공익과는 무관하게 철저히 사익을 추구하지요. 신세계가 하남시를 위해서 투자를 한다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물류의 요충지인 황산에 물류단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전국적 물류 집합과 수도권 2천만 배송의 전초기지인셈이죠. 이렇게 접근성과 교통 좋은곳 찾기 힘듭니다. 교통지옥, 환경대란으로 인한 문제는 지역 정치인과 관료들 구어 삶으면 그만입니다. 시민들 백날 떠들어 봐야 선거때 표를 의식하는 정치인과 그에 편승하는 관료들의 꽃놀이패에 불과한것이죠. 이런 이유로 나는 반대합니다. 수정 삭제
답답이 18/03/29 [16:43]
답답허다~~~ 코스트코문제도 있고 미사지구교통문제면 지역의 균형발전위해 위치수정 요구 ~~ LH와의 계약파기하고 하남 외곽 그린벨트지역으로 이동합시다. 스타필드 하남 옆의 패션단지이야기 나온곳이나 천현 교산지구 친환경물류센타부지로 이동시키면 어떨런지.. 어차피 그린벨트 개발될 곳 아닌감? 무조건적 반대보다는 문제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잘이용하면 하남에 큰 도움이 될 듯 한데.. 일단 질러보고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서리도.... 하남에 돈 푼다는데... 뭐가 들어온다고 할때마다 태클걸면 하남에 진짜 암것도 못들어 오는데... 지차체 예산으로 개발하기 기다리기엔 세월이 무심할듯~~ 미군부대 부지도 기양있고... 패션단지도 지지부진... 천현교산 언제되고..초이감북은.. 미사리도 짱인데... 답답허다~~ 수정 삭제
깜이안돼 18/03/29 [17:02]
상일동 쪽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기, 현대홈쇼핑같은 본사들이 즐비한데 1키로 근방에 있는 하남시지역에는 왜 창고들만 즐비할까? 이게 바로 하남이 서울의 깜도 안된다는 증거이다. 능력도 안되면서 서울 흉내만 내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지. 수정 삭제
시민 18/03/29 [17:32]
반대만 할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해야하는것 아닌지? 선거의식해서 행동하지말고 지역경제를 살릴수있는 기업을 유치해라 말로만 일자리 창출 떠들어대지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다 수정 삭제
워니 18/03/29 [17:33]
차라리 지금 스타필드자리에 물류창고를 지으면 몰라도 이거 정말 주택가에 물류창고는 대형트럭도 그렇고 주민 생활에 넘 위험하다. 수정 삭제
검단산도사 18/03/29 [17:59]
어제 공영방송 저녁 뉴스 자막에 하남시에 1조원을 투자한다는 신세계의 발표를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과연 누가 유치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하남 뉴스를 보니 국회의원부터 시장까지 반대를 하다니 훌륭한 미래도시를 꿈꾸는 하남시민으로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분들의 눈에는 도시지형을 획기적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자체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하남시의 그랜드 플랜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선거철 표만 의식하는 정치꾼들로만 생각되니... 하남시민들이 넘넘 불쌍하네요.
다른 지자체는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대기업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하남시는 소위 오피니언 그룹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호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억주행을 하고 있다니... ㅉㅉ

수정 삭제
하남시 18/03/29 [18:33]
기업이 어디 거기뿐일까. 은행 들어오는 자리였는데 갑자기 이마트가 들어오니. 모종의 관계가 있는건 아닐지. 첨단 유통단지라 하는데 .. 그냥 물류센터일뿐,...자동화라는건 사람을 안쓰는것을 목표로 하는것이고. 그저 기업 배부르는 일만 하는것이라.. 이곳 하남시민들은 그저 들러리로 본다는걸 아시라 수정 삭제
신장동 민 18/03/29 [19:10]
시장과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의 한심한 행동에 기가막힘니댜 미사 유귄자들이 반대한다고 본인들도 반대하는 책임없는 정치인들은하남에 필요없음니다 하남의 발전을 생각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하남의 정치인은 없는것 입니까 이래서야 발전하는 자족도시 한남이 될까요 이래서야 기업이 하남으로 올까요 일부 미사동주민은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수정 삭제
교산인 18/03/29 [19:56]
위 검단산도사님 글 에 동의합니다. 그동안 하남시 정치인들 과거행태를 보세요 오함마로 국회문짝부시고 비리로 감옥가고 지역과 주민들위해서 무슨일들을 햇는지요 그리고 자유경쟁 속에 정식 입찰받은 계약행위를 임의대로 철회하라고 강요하는 국회의원과 시장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대법원 판결받은 감북지구보금자리도 땅갖은 일부 원주민과 정치인 반대로 무산되어 국토부에 미운털 박혀있는데 아무 죄없는 일반 시민들은 철거민 이주촌 과 같은 불법온실과 자원재생이라는 고물상 집합소 속에서 살고있습니다. 강동과 송파를 보세요 기업체 유치하려고 혈안이돼있는데 한심한 하남시 정치인들 이번선거 에 바꿔봅시다. 하남시에 도움안돼면 바로 교체합시다. 철회하라하고 수정 삭제
절대반대 18/03/29 [21:12]
이마트가 제시한다는 비젼 포트폴리오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청정하남을 망가트리는 어떤 기업도 절대로 반대한다.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맙시다. 수정 삭제
구세계 18/03/30 [20:54]
1. 미사보금자리사업의 성격과 도대체 자족시설용지란 무엇인지요? 2. 단지 교통체증 등 사회적 비용발생이 반대이유입니까? 시민들이 아닌 의원님 개인의 의견을 묻습니다. 그렇다면 하남시에 산재한 축사, 불법창고는 도로 및 위생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환경오염 유발, 마을별 교통체증,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3. 신세계에서 발표한 최첨단 온라인센터는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까? 4. 최첨단 온라인 센터를 자족시설부지내 반대한다면 이와 유사한 시설이 천현교산지구내 최첨단 물류센터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5. 선거철이고 하남의 정치1번지가 미사지구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남시는 베드타운이다. 기업유치가 필요한 도시입니다. 그렇다면 미사지구입주자만이 하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6.기사에 언급된 “법 절차상 하자가 없더라도 즉각 계약체결을 중지하는 것 옳다"고 말하는 것이 이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서 옳은 것일까요? 7. 불법적인 기업활동이 아니라면 하남을 먹여 살릴 기업에 대해 대안없이 반대만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주한미군반환공여지나 천현교산 주택 및 물류단지 예정지에 유도하는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었을까요? 8. 황산의 열병합발전소의 위치 이전에 따른 우를 재현하려고 하시는지요? 황산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 그 시설 자체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때 현재 이마트에서 직선거리 1천미터도 안되는 현 위치로 이전할 때 시민 사회적 갈등비용을 또 지불하겠다는 것입니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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