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교차로배너
편집 2018.08.17 [11:04]
자유게시판공개자료실기사제보
HOME > 광주 > 사회
광주, 오포 ‘신현초’ 설립 국민청원
신현리 학부모 “주변 택지개발로 과밀학급 심각” 지적
한근영 기자

토지소유권 이전에 난항을 겪으며 10년째 표류하고 있는 오포 신현초교에 대해 학부모가 학교의 조속 설립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신현리 학부모라고 밝히고 있는 청원인 A씨는 지난 3월 8일 ‘오포 신현초등학교, 이제는 설립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게시했다.

 

A씨는 청원을 통해 “신현리·능평리 일대는  우후준순 생겨난 빌라 등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 극심한 교통난과 초등학교 부족에 따른 민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태에서 올 6~7월 대단지 아파트 입주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 곳에 초등학교는 1곳(광명초교) 뿐으로, 이미 과밀학급으로 교실이 없어 과학실을 교실로 사용하고, 운동장에 건물을 증축해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상태”라면서 “올 1학년 입학생이 350명이고 1개 반에 30명이 넘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다.

 

▲ 신현초교 설립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 시티뉴스

 

 

또, A씨는 “과밀학급도 문제지만 아파트 공사차량이 다니고 인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차량으로 등하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불편을 호소했다.

 

A씨는 이어 “신현초교는 당초 2018년 9월 개교 예정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공사 착공도 못하고 있다”며 “계속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 올해 안에 착공을 못하면 (교육부로부터)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교육부 인가가 취소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신현초교(오포읍 신현리 780-1)는 2007년 신현1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당초 2017년 3월에 개교 예정이었으나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교용지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A씨가 제기한 국민청원은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13일 오전 현재 1527명이 청원에 동참한 상태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8/03/13 [11:39]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신현초 설립 국민청원] 광주, 오포 ‘신현초’ 설립 국민청원 한근영 기자 2018/03/13/
최근 인기기사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307-7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