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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안2지구, 명품쇼핑몰 들어와야”
<시정질문 요지> 시의회, 지역현안 관련 시정질문 쏟아져
한근영 기자

광주시의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가 개회된 12일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을 거론하며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거론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의원별 질문요지.

 

▲ 시정질문     © 시티뉴스

 

 

설애경 “경안2지구 광주 랜드마크 돼야”

 

설애경 의원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환지방식이 아닌 수용방식으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설 의원은 경안2지구가 광주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형쇼핑몰이 들어와야 하고 주변 교통 및 주차난 해소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현철 ‘도로교통관리본부’ 설치 요구

 

박현철 의원은 교통난 해소를 위해 △45번국도 신장지사거리~고산IC간과 구3번국도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 교차로를 지하차도로 개설할 것과 초월역~신3번국도IC 구간과 구3번국도 산이리 구간, 45번국도 탄벌4거리와 시청앞 구간을 입체화도로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 43번국도 양벌대교에서 경기광주역 구간의 지하화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중교통 전담부서로 가칭 ‘광주시 도로교통관리본부’의 설립을 촉구했다.

 

이어 오포읍 신현리 마을버스와 관련해 담당 국장의 사과를 촉구한 박 의원은 “지난 6월 1차 정례회 당시 신현리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될 것이라고 대답한 바 있으나 거짓말이 됐다”며 이유를 따져 물었다.

 

또, “송정지구에 있는 버스차고지와 관련, 역동 산1-1번지로 이전하는 것이 사실이냐”며 “광주역세권에 인접한 시내한복판에 이전하려는 것은 부동산 투기논란 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태전지구 교통난 해소책으로 태전지구에서 경강선 광주역을 잇는 친환경교통수단인 트램의 도입과 시의 미래비전을 준비할 에너지자립지원센터의 설립과 관련 조례의 개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예산의 증액을 요구하며 관련조례의 5% 상한제 폐지도 요구했다.

 

이현철 “산업단지 민간피해 대책 있어야”

 

이현철 의원은 광주시의 평생교육도시 조성 및 산업단지 추진 무산위기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시의 '평생교육과' 부서 업무가 평생교육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 관련부서의 협업과 협력을 위해 평생교육국으로 개편하고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그리고 남녀 모두의 경력단절에 대한 교육과 변화하는 일자리를 위한 직업교육 등을 총괄해야 할 것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예산을 독립편성할 것, 평생학습센터 건립 등을 촉구했다.

 

이어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가 부동의 해 사업이 불가능해졌다며 정책을 믿고 산업단지를 추진한 6개 업체의 재정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을 물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민간주도형 산업단지에서 공공주도형 산업단지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해광 “특구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 모색”

 

박해광 의원은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남한산성을 활용해 ‘역사문화특구’ 또는 ‘관광특구’로 지정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발 더 나아가 광주시가 ‘교육특구’나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다면 그간 각종 규제 때문에 풀지 못했던 기업유치와 종합대학유치 등의 숙원도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민간공원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근린공원과 송정근린공원의 사업진행이 지지부진한 이유 등을 물으며 2020년 시한 만료 내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소미순 “1-17호 장호원도로 연결돼야”

 

마지막 질문에 나선 소미순 의원은 태전지구 인근 등 교통문제에 대해 집중 거론했다.

 

소 의원은  최근 중대동에 개설된 중로 1-17호선이 성남~장호원 도로나 3번국도에 연결이 되지 않아 투자대비 이용률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이 도로를 성남~장호원도로로 연결되면 통행량이 급증하고 태전동에서 장호원 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43번, 45번 국도의 교통수요를 분산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교통체증이 심한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 도로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으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타당성 조사에서 수요미달로 취소된 것과 관련, 광주시의 적극적인 대응방법이 미비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다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고속도로 기본 설계 완료 이전에 광주시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간담회나 토론회 등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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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3 [10:40]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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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7/12/13 [19:37]
답답하네요. 광주시 중심은 광주역세권으로 가야합니다. 광주구시가와 태전지구를 아우르는 광주시 미래중심지는 광주역주변입니다. 아직 미개발지 아닌가요.도로 8차로이상 넓히고 대형쇼핑몰 등등 광주의 랜드마크는 광주역주변으로 가야합니다. 수정 삭제
ㅎㅎ 17/12/16 [09:32]
설계 계획 잘되서 광주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 역세권을 포함 모든 개발지도 어느 도시 못지않게 아름답게 꾸며지길 고대해 봅니다. 광주 화이팅!!!!!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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