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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강둔치 ‘PAR3 파크골프장’ 추진
하천부지 3만㎡ 활용 36홀, 용역 후 국토부에 관리계획변경 신청
고승선 기자

하남시가 방치돼 있는 한강둔치(하천부지)를 활용해 증가하는 골퍼들을 위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한다는 프로젝트를 입안, 주목되고 있다.

 

시가 꺼내든 파크골프장은 홀 당 50∼100m 이내 거리의 PAR3홀 규모다.

 

또 파크골프장은 양잔디 중심의 일반 골프장과는 달리 재래식 잔디를 사용하고 있어 농약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시 문화체육과는 파크골프장 조성계획 수립에 앞서 사전에 국토교통부 실무부서 관계자와 유선접촉을 통해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잔디만 조성해 골프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듣고 골프장 추진에 나선 것.

 

▲ 한강둔치를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계획하고 있는 하천부지(붉은 선)     © 시티뉴스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서는 우선 가장 큰 관건인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둔치→파크골프장)을 승인받는 일과 다음으로 하천점용허가와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난제들이 놓여 있다.

 

이와 관련 시는 2018년도 본예산에 GB관리계획 변경승인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 1억 원을 편성,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이 용역에 하천점용허가와 현상변경 허가에 필요한 내용을 과업에 포함시켜 하나의 용역으로 제반절차에 필요한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기로 했다.   

 

시가 계획 중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미사대교 하단 지점으로 국토부 소유의 약 3만㎡에 이르는 하천부지(한강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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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0 [11:20]  최종편집: ⓒ 시티뉴스
 
파3 파크 골프장.... 제생각엔 17/11/13 [13:58] 수정 삭제
  시설 보다는 연습장을 유치 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하남시민들이 연습을 하려면 광주, 덕소까지 멀리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연습장을 시설해 놓으면 서울 시민들도 많이 이용을 하게 되므로 수입창출에도 유리 하리라 여겨집니다
환경자원의 명소로 만들 생각은 않고 미사리 17/11/13 [16:34] 수정 삭제
  한강의 자연환경은 보존만 하더라도 그 가치가 어마무시한데 그런 자원을 잘 개발해서 명소로 만들 생각은 않고 개발에만 눈독을 들이는군, 개발은 당장 눈앞에 이득이 있는 듯하지만 결국 놀이터로 전락하는 건데 크고 넓게 바라보고 ㄱ보존관리에 힘써라, 공무원들 머리가 그 정도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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