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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산1지구 2200→2871세대 변경
지구단위 변경공고...연립(96)·단독(116) 함께 내년 초 분양
한근영 기자

광주시 태전6지구와 맞물려 있는 고산1지구의 개발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행사인 (주)포스코건설이 공동주택(아파트)을 2013년 변경승인 당시보다 671세대가 늘어난 2871세대와 연립(빌라) 96세대, 단독주택 116세대 등 총 3083세대를 분양한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고산1지구의 도로선형(중로1-17호선)의 변경으로 시설물들의 면적 등 변경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지구단계획) 결정(변경)안을 주민 재열람·공고를 내고 오는 29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고산1지구의 열람·공고 절차가 끝나면 10월 중 승인·고시될 전망이며, 이어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변경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내년 초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고산1지구단위계획구역은 오포읍 고산리 390-2 일원 31만1,033㎡에 도로와 주차장, 공원을 포함한 초등학교(고산리 387-1일원 12,500㎡)와 도서관(고산리 산11-2일원 3,696㎡) 등의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 태전지구와 맞물려 있는 고산1지구     © 시티뉴스

 

 

아울러 공동주택 아파트는 종전 C1~C6까지 6블록으로 나눠 2200세대로 구성됐었으나 C1(고산리 352-1 일대)과 C2(고산리 336일대) 2개 블록으로 통합하고 층수도 기존 20층에서 25층으로 높여, 세대수는 2200세대에서 671세대가 늘어나 2871세대로 구성됐다.

 

B1블록(고산리417-1)과 B2블럭(고산리 390-1)으로 구성된 연립(4층 빌라)은 가구면적이 26~5㎡씩 줄었지만 2013년 승인당시 세대수(96세대)와는 변동이 없으며 A1부터 A11까지 11블럭으로 구성된 단독주택 또한 미세한 가구면적의 변경이 있을 뿐 전체 가구(116세대)수는 변동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산1지구는 지구단위사업 승인이 나면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개별 승인절차 등을 진행돼야 한다"면서 "공동주택 등 변경에 따른 승인절차를 밟아 착공은 내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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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9 [17:51]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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