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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H1프로젝트 ‘사업설명회 하라’
시의회, 주민권익보호 반영 성명...공사 ‘지구지정 이후 가능’
고승선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추진 중에 있는 천현·교산지구 친환경 복합단지 개발사업, 일명 ‘H1프로젝트’에 대해 시의회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라’고 공사 사장에게 주문하고 나섰다.

 

의회는 또 ‘재산권 피해를 받아 온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의장 김종복)는 13일 7명 전체의원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천현·교산지구 친환경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성명서’를 내고 도시공사 측에 사업추진 투명성과 피해주민 보호를 당부했다. 

 

성명에서 의회는 “도시공사는 올 연말 타당성검토 용역 준공 후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여금 도시개발법에 의한 구획지정과 보상,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등 절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에 대한 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사업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성명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이행 절차인 도시개발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규정에 따라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2013년 이 사업 초기에는 기본 폼을 근거로 제안서를 받았다면 지금은 토지이용계획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소위 자유제안 방식으로 제안서를 받은 만큼 확정된 내용이 없어 주민설명회는 지구지정 이후에나 가능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업 규모 1.2㎢에 사업비 약 1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H1프로젝트 개발 사업은 현재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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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15:14]  최종편집: ⓒ 시티뉴스
 
우선협상자 선정이 우선!! 하남 17/07/13 [15:47] 수정 삭제
  자칫 일을 그르치기 십상입니다 우선 협상자 선정부터 그리고 주민의 피해는 최소화할 방도를 찾아야지요 큰틀에서 봐야합니다 무산된 하남 최대 프로젝트 재차 시도하는 일이니만치 조심스럽습니다 선정후 설명회, 공청회 늦지않습니다
자신의 재산이 아닌 타인의 재산이라 하더라도 공청회 우선 17/07/13 [15:54] 수정 삭제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다.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고. 수십년간 그린벨트에 거주한 사람들을 무시한채 개발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자기 재산이 반토막 나도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청회는 대부분의 개발에 필요한 법에서 정한 절차이거늘 절차를 무시한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만 바라는 것은 안된다. 절차가 있다면 이에 따라야 하고 그 절차에 따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무슨 개발만 하면 찬성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의 재산이 가치 평가 절하 되더라도 찬성할 것인가? 아파트에 살다 보면 아주 작은 손해, 피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에 조그만 피해를 보더라도 죽기 살기로 덤비면서 그린벨트 수용에 따라 피해를 보는 주민들을 보호해 달라면 자기 재산이 아니니까 그냥 거름 냄새 나니 개발해달라. 대승적 차원에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어떤 사업이든 이해타산이 있기 마련이지만 하남시의 개발 관련 댓글을 보면 이러한 것들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가 한다
문제는 결국 돈이야~~ 하남 17/07/14 [12:20] 수정 삭제
  그린벨트 수용해서 턱 없는 보상비주고 양도세금은 세금대로 폭탄맞고 결국 재산상 이득은 누가보나 세금걷어들여 국가및 기초단체이익 개발하는 업체이익~~ 시가와 비슷한 수준의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대 졸라 후려치니 반발하지 누가 개발해달라고 애원하냐!! 난 그린벨트는 국가가 나중에 사업할려고 일부러 묶어 놓는것같다 그래야 싸게 수용하고 세금챙기고 민간한대 눈탱이처서 땅팔어먹고~~ 공권력을 이용한 이렀게 쉬운 사업이 어디있나~~ 부디 원주민들및 토지주들한대 눈탱이치지 마시고 벌써 40년이상 피해봤다...
주민의견 수렴해서 재공모하여야 합니다. 하남시민 17/07/14 [15:01] 수정 삭제
  지역 주민들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채 공모를 진행한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하남에 살고 있는지 45년에 되었는데, 주민들 의견을 무시한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처음부터 공정하게 제대로 해야 합니다. 주민들은 공모 자체를 진행하는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주민들 없이 어찌 하남시의 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남시의 주인은 지역 주민임을 모두 다 인식해야 합니다.
주민들 의견 반영하여 재공모 하든지 아님 사업자체를 진행하지 말든지
정말로 진실되고 공정하게 합시다.
그린벨트 개인땅을 국가가 몰수했나요? 하남시민 17/07/14 [19:05] 수정 삭제
  그린벨트 땅을 국가나 기업이 몰수라도 했나요? 땅주인과 서로 합의간에 판거 아닌가여? 개발전략이 없었다면 그냥 가치없는 땅이었는데 무슨 피해라니. 땅값 다 받고 보상금까지 노리는건가. 말이 공청회지 징징회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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