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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단1초’ 13일 교육부 재심사
태전지구연합 ‘심사통과 촉구’ 탄원서 교육부장관에 제출
한근영 기자

지난해 연속해서 교육부 심사에서 탈락됐던 장단1초등학교(태전동 50)의 설립 여부를 놓고 오는 4월 13일 재심사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광주하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교육청에서 장단1초교와 쌍령1초를 설립대상으로 심사를 했으나 장단1초교만 통과돼 최종 심사단계인 교육부 중앙투사심사위에 상정됐다는 것.

 

이에 따라 장단1초교는 작년 4월, 8월, 12월에 이어 네번째 교육부 심사를 앞두고 있다.

 

장단1초교는 태전지구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라 지역사회는 물론 광주교육청, 경기교육청에서도 학교설립의 시급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교육부에서 매번 부결되고 있어 이 지역 입주예정자들 사이에서 학교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태전지구 입주예정자회 연합은 지난 29일 교육부 중투심에서 장단1초교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교육부장관과 소병훈 국회의원 등에 보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태전지구는 1차로 올 하반기 4,878세대와 2차로 2019년 8월 1,774세대 등 태전·고산지구 총 1만 9000세대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으로 학교설립의 시급함을 피력했다.

 

이들은 특히, 장단1초교가 개교되지 않을 경우 현재 태전지구에 지어지고 있는 태성초교(2017년 11월 개교예정)는 42학급에 6,652세대(2019년 입주예정 세대포함)를 수용해야하는 함으로,  현재 태전초교보다 2,640세대를 더 수용해야하는 실정이며, 그에 따른 학급당 평균 학생수도 48명으로 과대과밀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공동주택 단지내 예정된 ‘쌍령1초교’(쌍령동 148-8)의 설립심사가 지난해 연속 교육부에서 부적격 처리되고 이번에는 경기교육청에서 부결돼 교육부심사 대상에도 오르지 못하게 되자 입주예정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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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1 [16:48]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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