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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습 빈집털이범 구속
빈집 여관 등 돌며 7회 범행...여죄 조사 중
한근영 기자

빈집이나 여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무도 없는 빈집이나 여관 등 숙박업소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절취해 도주한 A씨(25)를 검거,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경기도 광주 및 오산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없는 빈집이나 여관 등 숙박업소의 열린 객실에 들어가 현금 등을 절취한 후 도주하는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약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범행 전 CC-TV에 찍힌 피의자     © 시티뉴스

 

 

경찰은 지난해 12월 10일 광주시 00면 소재 주택에 절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수사에 착수, 현장주변 CCTV영상을 분석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끈질긴 탐문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빈집 침입절도 외에 경기 오산시 일대 여관 등 숙박업소에서 수차례에 걸쳐 출입문이 열린 객실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현재까지 확인된 범행사실 이외에 추가 여죄에 대해 조사 중인 한편, 외출 시 창문 등 출입문의 잠금 장치를 확인한 후 외출하는 것이 절도 범죄예방에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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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2 [10:17]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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