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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세명대 ‘하남 이전’ 심의 임박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 ‘일부이전’ 안건상정...결과 주목
고승선 기자

세명대가 작년 12월 교육부에 신청한 세명대 대학위치변경계획(일부이전)‘ 안건이 금명간 열리는 교육부 심의에 부쳐져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는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 세명대 ‘일부이전’ 건을 심의안건으로 상정, 이르면 이번 주 내 일부이전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교육부 안건 상정은 2차 신청에 따른 것으로 1차 신청이 반려됐던 때와는 달리 9천여 명에 이르는 제천시 주민들의 이전찬성 동의서가 첨부됐다는 점에서 심사위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또 통상적으로 대학이전에는 4∼6차에 걸친 보완 과정을 거쳐 대학 이전이 최종 승인된 사례에 비춰 볼 때 이전을 전제로 요건 충족을 위한 일부 보완이 내려질 개연성도 있는 상태다.    

 

▲ 처음 공개된 세명대 하남캠퍼스 조감도     © 시티뉴스

 

때문에 이달 중하순 또는 2월 초순 드러나게 될 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수위에 따라 세명대 하남캠퍼스 가능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측은 심사위 결과가 이전 승인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즉각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다뤄지게 될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심의안건으로 신청, 2번째 관문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세명대는 하남캠퍼스에 청신호가 켜질 경우 제반 행정절차 진행과 동시에 오는 9월 중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 내년 2월 중 하남캠퍼스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0년 개교를 목표로 2018년 3월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성결대의 하남이전 의향서 타진이 이행불가 처분으로 하루 만에 무산된데 대해 천현동 일부 주민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졸속처리(?)라는 지적과 관련 하남시 관계자는 “대학유치가 시책으로 제시된 이후 10년 가까이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는 데 따른 불신에서 싹튼 것”이라고 판단, “그러나 세명대가 우선협상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투 트랩(세명대⋅성결대 동시 추진)을 취할 경우 부적절한 행정행위뿐 만 아니라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법적 책임문제가 뒤따른다는 법리해석에 따라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이어 “성결대의 의향서 제출에는 ‘사전 논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성결대의 일방적인 제안이었지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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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1:57]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번에는 낙후된 동네 변화 기대해봅니다 maneun12 17/01/10 [12:42] 수정 삭제
  밤8시만되면 암흑천지에 개미세끼한마리 찾아보기 힘든동네입니다 결과가 잘나와서 사람 살만한동네되길 바랍니다
심의에서 불가판정 나라! 제발~ 주민 17/01/10 [12:44] 수정 삭제
  세명대! 이제 좀 저리 가고 다른 대학교가 왔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한 세명대!! 좀 가세요!! 가~~ 제발!!
미군부대로 낙후된지역에 보상을 해 주기 바람 루카 17/01/10 [14:45] 수정 삭제
  40년 미군부대로 낙후된 지역에 세명대학교가 온다는데 환영합니다. 보상차원에서라도 빨리 결정되기를 손모아 빌어봅니다.
기지촌에서 고통을 명문대 교육도시로 여우 17/01/10 [14:53] 수정 삭제
  간절한 마음으로 세명대학교 추진을 바랍니다.
이전 찬성 시민 17/01/10 [18:58] 수정 삭제
  지독한 제천시민을 벗어나 하남으로 가서 상생하길 바랍니다. 제천은 발목잡기 바쁘고 서로 살아남을 궁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빨리 일부가 가서 자리잡길 바랍니다.
차라리 성결대로... 하남ㅂ 17/01/11 [10:50] 수정 삭제
  일부 이전보다는 전체 이전하는 곳이 낫겠죠.
가는 사람 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말자.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자 17/01/12 [17:11] 수정 삭제
  조감도를 보니 저 정도 규모년 전체 이전 계획이네. 처음엔 잡아 떼고. 그 다음엔 일부 이전. 한 번 말 바꾼 사람들이 두번은 못할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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