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교차로배너
편집 2018.09.19 [02:05]
자유게시판공개자료실기사제보
HOME > 광주 > 사회
광주, 역세권 환지구역 토지주들 반발
상가 토지주들 “왜 우리가 공공용지 부담해야 하나”
한근영 기자

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수용구역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환지구역 일부 토지주들도 공공용지 부담을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광주시는 29일 시립도서관에서 광주역세권사업 환지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환지구역 토지주들 100여명이 참석해 귀를 기울였다.

 

광주시 관계자로부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용역회사측으로부터 환지에 대한 개념 등 설명이 이어졌으며, 환지는 될 수 있는 대로 토지주가 소유한 부지를 돌려받는 ‘제자리 환지’가 많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러나 일부 토지주들은 공공용지 부담을 우려하며 반발했다.

 

특히 광주중앙고 쪽 상가지역 투지주들은 “학교부지와 아파트 입구 도로부지까지 우리가 땅을 내놔야 하는 것이냐. 우리는 역세권과 관계없는데 환지구역에 포함돼 희생되는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 환지설명회     © 시티뉴스

 

 

한 토지주는 “학교는 도시계획에 의해 추진돼야 하는 것인데 환지구역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희생해야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공공용지를 모두 환지구역에 부담 시키다보니 감보율만 높아지는 것 이나냐”며 분개했다.

 

이 같은 토지주들의 반발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오늘은 사업추진에 대한 기본구상과 환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리”라며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구체적으로 환지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이해를 구했다.

 

또한 “토지감정평가를 통해 감보율을 정하는 것으로 토지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10월경 실시계획인가 및 환지계획을 작성한 뒤 내년 초 환지계획을 공람, 공고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역세권도시개발사업은 역동 169-15 일원 49만4727㎡ (약 15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34만9047㎡은 수용방식으로, 나머지 14만5680㎡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6/06/30 [18:51]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 멸종위기 ‘맹꽁이’ 집단서식 한근영 기자 2018/08/07/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 상업용지 개발 '시동' 한근영 기자 2018/06/07/
[역세권개발] 광주, 곤지암역세권 946세대 조성 한근영 기자 2018/05/14/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 따복하우스 사업승인 한근영 기자 2018/02/21/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 배후지역 6월 개발방향 수립 한근영 기자 2018/01/25/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개발 토지보상 ‘난항’ 한근영 기자 2017/03/13/
[역세권개발] 광주, 역세권 환지구역 토지주들 반발 한근영 기자 2016/06/30/
최근 인기기사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탄벌길37번길 33-12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