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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청사 현재 부지 그대로 존속
별관(지상 5층)+의회동(3층) 증축...2019년 이전 완공 목표
고승선 기자

<속보> 시청사 공간 부족에 따라 대안 모색에 들어갔던 하남시가 현재의 청사를 그대로 유치한 채 별도의 별관과 의회동을 증축하는 선에서 공간을 확충하는 것으로 해법을 찾았다.

 

별관은 현재의 민원주차장(농구장 앞) 부지를 활용, 지하 3층에 지상 5층 규모의 별관을 증축, 지하1∼3층 전체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지상은 부족한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것.

 

또 의회동 증축은 현재의 의회동과 보건소 중간 공간을 활용,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2∼3층은 의회공간으로 쓰기로 했다.

 

▲ 시청사 홛충 타당성 용역을 통해 대안으로 제시된 ‘별관+의회동 증축’(안)     © 시티뉴스

 

이 같은 별관+의회동 증축은 지난 10일 열린 ‘시청사 확충을 위한 기본구상(안)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제시됐다.

 

시는 중간보고에서 청사 증축대안으로 제시된 3가지 대안 중 대안1인 ‘별관+의회동 증축’(안)은 공간배치 및 확장가능면적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하다는 용역결과가 도출됐다.

 

시는 10월 말 준공 예정인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대안1을 수용,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안은 향후 의회와 청사의 부족 공간 확보가 용이하고 주차장 약 200면을 추가 확보 및 어린이집 공간 확보 등 행정수요 증대에 따른 사전 공간확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별관+의회동 증축’(안)은 총 1만7589㎡를 증축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409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반영한 이번 용역은 2019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별관+의회동 증축과 때를 같이해 시 조직은 현재의 3국 1단 2담당관 23과 1의회 1직속 1사업소 12동 123팀에서 4국 2담당관 22과 1의회 1직속 3사업소 14동 137팀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기초시설에 나가있는 행복도시사업단도 이 때 다시 시청사로 복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확충 용역이 시작된 이후 청사이전 논란이 제기됐으나 이번 용역 결과로 이 같은 혼란은 불식되게 됐다”며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밟아 2019년 이전에 별관+의회동 증축을 완공, 2019년부터는 이들 증축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또 “현재 농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병행추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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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5 [10:53]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희망 15/09/15 [13:46]
잘했습니다. 수정 삭제
소망 15/09/15 [15:06]
지하철 공사장 밑으로 지하 3층까지 파내려가기보다는 남쪽 정문 옆이 안전 측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수정 삭제
근시안 15/09/15 [16:47]
시청은 그 지역의 장기적 관점에서 역사성등을 고려하여 입지해야 한다. 지금의 시청은 관선시대에 장기적 관점에 대한 고려 없이 행정절차의 편의성만을 추구하던 영혼없는 관선 시장시대의 산물이다.
이제라도 하남의 장기적 발전방향에 어울리는 지역을 선정하여 입지를 재 선정 해야 한다.아파트 숲속에 가려진 시청 보다는 외곽지역으로 이전함이 어떤지? 묻고 싶다.기존 시청 부지는 민간에 매각하여 재원을 조달하면 오히려 충족하고도 남을 것이며 새로은 입지에서는 지금의 널부러진 비효율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한 건물의 배치등을 재고하여 효율적이고 장기적 인구계획인 35만을 훨씬 넘는 인구의 수용을 가정한 건축물과 공간 배치를 고려함은 어떤지 뭇고 싶다.당장은 추진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적기라고 본다.그나마 도심 주변에 충분한 녹지를 포함한 가용토지가 있으니 다행이다.현 위치에서의 증축등의 방법은 모범답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재고해 주길 바란다. 수정 삭제
증축이 잘했다 생각함 15/09/16 [23:27]
이번기회에 증축을 잘해서 하남이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하남시 정문쪽에 버스정류장이나 택시정류장이 없어 불편하니 시민 생활편의 교통 부분도 개선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긍정인 15/09/18 [14:31]
새로 이전하면 다른문제가 생길수있고,예산도 많이들고,기존 시청 이용하는 하남시민은 불편할수있어 이전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이번에 증축잘해서 시청도 좋아지고 하남시민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되었으면 합니다~~ 수정 삭제
좋은 결정 15/09/20 [11:46]
타당한 좋은 결정이네요. 현재 건물도 충분히 크고 좋은위치인데 증축하고 버스 등 교통편 확충하고, 기존 건물 증축하고, 부족하면 정문 쪽과 도서관쪽 부지도 넓으니 충분히 더 좋게 개션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주변 덕풍천도 좋아지고 시청도 좋아지고 버스 지하철도 시청주변 좋아져서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리하게 살게 되면 좋겠어요^0^ 수정 삭제
과연 15/09/21 [12:51]
왜저런 판단을 했는지 의문이군요.. 현위치상 교통대란과 작은 땅떵어리에 증축이라.... 과연 30만이 된다는 인구와 늘어난 공무원수와 주차 어떻게 할것인지.. 참이해가 안가네... 얼마든지 한적한곳으로 그린벨트같은곳 수용해서 적은 금액으로 신축을 할수있을텐데.. 타동네 시보면 거의 이전을해서 한적하게 민원인들 편히 왔다갔다 할수있게 하던데.. 이번 증측도 이해를 못하겠군... 수정 삭제
다행 15/09/26 [11:13]
이전하면 비용도 엄청들꺼고 여러 다른 문제가 있을거같아 걱정했는데 증축으로 되어 다행이에요.
주차는 주차장 만든다고 했고, 제가 시청근처 자주 가보면 교통이 불편하기는 했어요. 정문근처에 도로도 넓은데 버스정류장이라도 있으면 시청이나 도서관이나 여러 시설 이용할때 자동차 안가지고 가도되고 편리할거같아요.TT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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