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종합광주하남시티칼럼
교차로배너
편집 2018.12.11 [15:03]
자유게시판공개자료실기사제보
HOME > 하남 > 정치
하남, 최신기술 악취ㆍ분진 차단 제거
환경기초시설, 세계 최초 소각처리시설 지하화...13일 준공
김영수 기자

세계 최초로 소각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하수처리시설을 한 군데에 모은 하남 환경기초시설이 3월13일 준공한다. 총 공사비 2730억원이 들어가는 하남 환경기초시설은 이른바 기피시설을 지하에 몰아넣고, 지상을 공원으로 꾸몄다. 
 
사업규모 7만9099㎡(2만4000평)에 이르는 환경기초시설의 하루 처리 규모는 소각장의 경우 48톤, 음식물자원화 80톤, 재활용품선별 50톤, 생활폐기물압축시설 60톤, 하수처리 3만2000㎥이다.

하남 환경기초시설은 기피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특히 악취의 원천차단과 분진 제거 등에 최신기술을 동원했다.

 

▲  환경기초시설 전경 © 시티뉴스


◇ BOD 5ppm으로 하수 고도처리
하수처리 시설은 미사보금자리 주택지구 9만4000명이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하루 3만2000 톤의 하수를 처리한다. 고농도하수(BOD 200ppm수준)를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전처리 설비, 처리효율이 검증되고 최적화된 생물학적 처리공법인 A₂O공법을 사용한다.
 



이렇게 처리한 하수를 다시 최고 성능의 분리막을 설치해 고액분리한다. 마지막으로 총인처리설비로 고도 처리하면 BOD 200ppm수준이던 하수가 BOD 5ppm수준으로 정화처리한다. BOD 5ppm은 상수원수 3급수 수준으로 정화처리하면 마실 수 있는 수준이다.
 
◇ 850℃이상에서 연소…3%정도만 재로 남아
소각시설은 세계최초로 전체설비를 지하 25m에 설치했다. 하루 48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한다.
 



소각시설은 반입공급설비, 소각로 및 냉각, 여열(餘熱)이용 설비, 연소가스 처리 설비, 배출설비 등이 있다. 850℃ 이상에서 연소하고 남는 재의 감량률은 3%정도다.
 
◇ 소각시설의 열 이용해 음식물 폐기물을 사료로 활용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해 건조한다.
 


하남시와 미사보금자리 주택지구에서 나오는 하루 80톤 가량의 음식물폐기물을 처리한다. 음식물폐기물 속의 이물질 등을 자동으로 제거, 건조해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의 사료로 만들어낸다.

◇ 생활 쓰레기 속에서 고부가가치 창출
재활용품선별설비는 하남시 전체 발생하는 하루 90톤 가량의 재활용품을 처리한다. 아파트 등 분리수거가 잘 된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40톤을 제외하고 남은 혼합 재활용품 50톤을 처리한다. 주요 선별품목은 플라스틱, 유리병, 종이 등이다.



하루 60톤 용량의 생활폐기물을 압축, 반출할 수 있는 압축시설과 각종 재활용품 수거차량, 음식물 수거차량, 생활폐기물 수거차량, 생활폐기물 압축반출차량 등 종류별로 분리 배치가 가능한 적환장을 갖췄다.

폐기물 종류별로 분리 배치가 가능한 적환장은 주말이나 휴일 등 유동적인 폐기물 반입량에도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 6단계 밀폐 시스템으로 악취 원천 제거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지하 배치 시설인 것을 감안, 각 시설별로 5개의 급기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강제 급기와 강제 배기방식을 적용, 실내에는 항상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도록 했다.
 


또한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상부공원으로 악취 확산을 없애기 위해 외부 출입문 각 실마다 설치된 전실 입출구, 입장 출입문, 폐기물 저장조 셔터, 투입 문 등 6단계의 밀폐식 시스템을 적용해 악취가 빠져나올 틈이 없도록 했다.

악취의 원천차단을 위해서는 외부출입문, 전실출입구, 폐기물 저장조 투입문 등 6단계 밀폐로 악취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각 시설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악취는 포집해 무염화RTO(Regenerative Thermal Oxidizer)설비와 3단 약액 세정탑으로 악취를 제거한다.

◇ 전광판으로 대기농도 등 실시간 처리상황 알려
소각시설 등을 지하에 몰아넣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민 것도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의 특징 중의 하나다.

공원은 조경 등 △산책로 3만8230㎡ △어린이 물놀이 시설 2002㎡ △잔디광장 5480㎡ △생태연못 1112㎡ △체육시설(테니스장 6면, 게이트볼 2면, 족구 2면, 풋살 1면) △다목적체육관 1000㎡(배드민턴, 탁구) △전망대 관리동 3600㎡(홍보관 500㎡) △전망대 105m(2개층 450㎡) 등을 갖춰 하남의 새로운 명소로 태어난다.

환경기초시설은 시민들에게 투명한 운영을 알리기 위해 실시간 전광판으로 대기농도 등 처리상황을 알린다.

소각열은 음식물 건조, 관리동 냉ㆍ난방에 활용, 연간 2만3000톤의 CO2를 감축해 은행나무 66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4/03/07 [09:10]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상권 14/03/07 [11:34]
머지 않아 하남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동네가 될것이다.... 수정 삭제
청정하남 14/03/07 [12:06]
디젤 자동차도 처음엔 부드럽고 안락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끄럽고 매연도 많이 난다 지금은 최신 이지만 결국엔 구닥다리 그래서 입지가 중요한건데 하남주거의 중심지에 이런 시설을 한다는 발상 쟈체가 어느정도 수준임을 알수있고 또한 최고의 자연을 겸비한 공원이 있는데 또다시 인공적인 공원을 한다는 자체가 중복투자이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된는 하남시와 이교범 시장 수정 삭제
아파트 14/03/07 [12:09]
에코 주민들 정말 이러고 있으면 안됩니다 이교범 때문에 이게 무슨 날벼락 입니까
한 5년 후면 우리는 ...끔찍 합니다 수정 삭제
아주 14/03/07 [13:08]
현실적으로 젖은 쓰레기 소각이 제일 문제인데, 비 오는 날이나 장마기간 젖은 쓰레기를 언제 다 말려서 태우겠나? 최선을 다해 다이옥신 발생량을 줄여야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가 크다. 소각장을 도심지에 설치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이교범의 만행이다. 자손대대로 화가 미쳐도 이교범은 할 말이 없다. 적당한 명분을 찾아서 가동 중단하고 위치를 이전하라. 수정 삭제
참!!!!!! 14/03/07 [13:34]
이전하면 당신집앞으로 이전하라.
지상에 있을땐 냄새가나서 지나가지못할지경이였는데.
지금은 보이지도않고 지하로 들어가서 냄새도 안나고 좋은데 이전하라면
어디로 갈까???"? 현실적으로 봅시다 부정적으로만 생각말고..... 수정 삭제
14/03/07 [14:34]
아파트 밀집지역에...소각장 위치는 ....분명 문제 있습니다.
아무리 치장해도 소각장굴뚝은 굴뚝입니다.
공기가 좋아 하남으로 이주했는데...하남의 최대강점인 자연환경을 가볍게 다루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수정 삭제
소리꾼 14/03/07 [16:12]
지하작업장에서 일하게 되실 분들의 건강이 심히 우려됩니다. 수정 삭제
쓰레기 14/03/07 [17:13]
굴뚝을 없앨래면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되지?
음식물쓰레기도 버리지말고 수정 삭제
과연~ 14/03/07 [19:09]
첫째는 굴뚝 자체가 하남에 들어올때 부터~
아름다운 검단산을 가려서~
외관상 보기에 안좋고~

둘째는 아직 검증되지도 않은 시스템을~
어떻게 믿으라고~

만약에 분진이 조금 이라도 생기고~
악취가 생긴다면~
누가 책임을 질 거죠??

책임의식 없는 이장님!!!
안타 깝네요~하남시~
수정 삭제
상식 14/03/07 [19:11]
이장님~
이장님 집앞에다~굴뚝 세우지 그랬어요??? 수정 삭제
초딩 14/03/07 [19:15]
정말 어이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시청에서 광고나온 건가??

아~정말~
저~굴뚝 보기 싫다~ 수정 삭제
꾸질 꾸질 14/03/09 [00:42]
스모그니 뭐다 해서 안개가 낀 날도 많아지고
공기도 안좋아 지는데
저 굴뚝이 뭡니까?
도대체~
수정 삭제
이낙범 14/03/09 [09:40]
위에서 비난의글 압니다 하지만 준공이 다가옵니다 어쩔수 없지요 불만 많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우리시민들이 뽐아준 시장이십니다 6월달 이번만큼은 하남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더큰일 할 인물로....... 수정 삭제
천현동 14/03/09 [17:47]
비난일색으로 댓글을 달앗는데 쓰레기 소각장은 필요한거죠!. 내동네에 있는것이 실으면 다른동네 어디로 가면 되나요 .화장장 문제가 될때처럼 주민투표하고 시장 물러나라고 데모 해야 되나요 . 이제 다 된밥에 재 뿌리고 시장 물러나고 주민투표 할까요 .그것도 지겨울텐데!..... 수정 삭제
아참 머리야 14/03/11 [14:13]
세계문화유산등록예정인 남한산성 바로밑에는 거대화력발전소....하남의상징인 생태공원옆엔 대규모 소각장....
필요한 시설이지만 위치선정은 제대로하고 시민들과 의견조율좀 합시다.
소각장 굴뚝보다 생태공원이 하남의 심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이옥신 내뿜는 생태공원....산책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인접학교에 아이들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검단산에 오르기 짐찜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몇해전에는 유엔이 인정한 생태도시..라고.. 시에서 홍보 한것 같은데....
어느순간....
황산에는 발전소..생태공원에는 소각장등등등...위례에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등등.... 수정 삭제
하남시민 14/03/13 [09:40]
왜 이제와서 비난만 하십니까? 삽 뜨기 전에 미친듯이 비난하기는 하셨나요? 이 문제가 몇년 전에
가시화 될 때 .. 그 때는 어디서 뭐하셨나요?
하남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었기 때문에..... 대다수 주민들은..... 어느정도의 피해를 감수하겠다
하고 무언의 동의를 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는 저 시설이 올바로 잘 사용되고 있는지... 혹시라도
유해한 물질을 내보내지는 않는지.... 정말 주민의 편익에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감시해야 합니다.
이제부터가 더 정신차려야 할 때인데.... 왜 비난만 하는지.... 에휴~~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환경기초시설] 하남, 관리계획불비 ‘환경기초시설’ 정상화 고승선 기자 2018/02/08/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한근영 기자 2017/09/06/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한국기록원 등재’ 고승선 기자 2017/08/25/
[환경기초시설 ] 하남, ‘환경기초시설’ 분리 위탁용역 고승선 기자 2017/01/19/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도시공사 운영관리 고승선 기자 2016/07/20/
[환경기초시설 ] 하남, 환경기초시설 위수탁 전환 모색 고승선 기자 2015/09/17/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국내외 벤치마킹 쇄도 김영수 기자 2015/04/13/
[환경기초시설] 하남, 친환경기초시설 자치경영 최우수 김영수 기자 2015/01/12/
[환경기초시설] 하남, 오수봉 환경기초시설 점검 김영수 기자 2014/08/01/
[환경기초시설] 하남, 음식물쓰레기 단미사료 재활용ㆍ판매 김영수 기자 2014/06/18/
[환경기초시설] 하남, 사업장 음식쓰레기 처리로 세수증대 고승선 기자 2014/06/11/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준공식 김영수 기자 2014/03/13/
[환경기초시설] 하남, 최신기술 악취ㆍ분진 차단 제거 김영수 기자 2014/03/07/
[환경기초시설] 하남, 개발사업단 독립 운영 고승선 기자 2014/02/26/
[환경기초시설] 하남, 개발사업단 등 환경기초시설로 이전 김영수 기자 2014/02/11/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유니온으로 통일감 고승선 기자 2013/09/16/
[환경기초시설] 하남, 환경기초시설 전망대 9월 초 인상 고승선 기자 2013/08/13/
[환경기초시설] 하남 신장중, 쓰레기 제로화 동참 김영수 기자 2013/07/18/
[환경기초시설] 이교범 하남시장, 환경기초시설 현장 점검 김영수 기자 2013/02/05/
[환경기초시설] 이재갑 노동차관, 하남 환경기초시설 방문 김영수 기자 2012/07/02/
최근 인기기사
시티뉴스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저작권보호 규약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e시티뉴스 등록번호(경기아00015. 2005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26, 806호(신장동 524 하남리빙텔 806호) 대표전화 : 031-794-7830
광주지사:경기도 광주시 탄벌길37번길 33-12
종별:인터넷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고승선 청소년보호 책임자: 한근영
Contact k2ctnew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