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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패션시티 유치 '주민 합심'이 관건
패션시티 토론회…교통망ㆍ인구 등 기반여건 우수
김영수 기자
하남시에 패션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하남시, 지역주민 등이 모두 합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7일 하남 신장초등학교에서 열린 하남 패션시티건설추진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선 인사들은 패션산업의 중요성과 부가가치를 감안할 때 하남이야 말로 최적지라며 유치를 위해서는 모든 지역주민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하남경제발전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사회는 윤태길 경기도의원이 맡았다.
 
<주제발표 요약>

패션시티와 일자리 창출
여재홍(경기도 투자진흥과장)


하남시의 인구는 현재 15만명이지만 향후 36만명으로 늘어난다. 인구 증가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 일자리창출의 핵심은 서비스산업이고, 이에 가장 적합한 종목이 바로 패션산업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도시는 공업지대였으나 19세기 후반 패션과 디자인을 육성하면서 파리 뉴욕과 함께 세계 3개 패션쇼인 밀라노 콜렉션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속에서도 2009년 관광객  7%가 늘어났다.

도시를 바꾸는 성공적인 투자유치의 사례로는 벨기에 안트베르펜 패션도시가 있다. 정부주도하에 계획적으로 조성한 이 도시는 2000년 이후 관광유입이 10배 증가했다.

파주 LG 디스플레이시티는 50만평의 면적에 사업비 100억달러(한화 10조원 상당)을 들여 2008년까지 고용인원 1만명을 달성했다.지역총샌상산은 2004년 3429억원에서 2010년 9341억원으로 3배, 근로자 수는 2004년 6만8450명에서 2010년 13만3628명으로 2배, 인구는 2004년 25만명에서 2010년 36만명으로 1.5배 늘었다.

하남 패션시티가 조성되면 도시이미지 상승, 세수증대, 관광객 유입,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다.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권기정(한국산업개발연구원 본부장)

하남의 1인당 지방세 부담은 143만원 상당으로 경기도 5위수준이다. 그런데 하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주민소환, 내란음모, 그린벨트 정도다. 하남의 미래관심은 지하철 5호선 연장과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글로벌 패션타운 조성은 사업비 1조~1조5000억원 정도로 생산유발 2조~3조원, 부가가치 유발 8000억~1조2000억원, 취업유발 1만7000~2만5000명으로 추정된다.
 

 
 
<토론회 요약>
 
 

△김일호(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 과장)
한국은 패션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다. 하남에 패션시티를 조성한다면 경쟁력 확보로 국가이미지와 도시이미지가 함께 상승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 하남시, 주민의 열의가 중요하다.

△이창근(서울대학교 연구원)
하남은 미사리카페로 예술적인 바탕이 있고,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있어 디자인 교육 등 여건이 풍부하다. 또 유니온스퀘어에 따른 유통망도 좋다. 하남은 창조도시의 기반이 훌륭하다. 이를 위루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

△한창우(한국패션협회 이사)
한류바람타고 한국의 패션은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은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산업이다. 패션기업의 본사가 대부분 서울 강남이다보니, 높은 부동산가격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남은 서울 강남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다.
하남에 패션시티가 조성된다면 하남의 도시브랜드도 올라갈 것이다.

△김주희(하남시민)
하남은 서비스산업의 근원인 패션타운과 유통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최적의 도시라 생각한다.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와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지역 특화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철규(경기도의원)
하남에 패션타운을 조성하는 것은 일자리 1만2000개, 연간 매출 10조원의 지역경제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하남시는 2020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인구 36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인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재정자립 강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이다. 이에 최적인 것이 바로 패션타운이다. 하남 패션타운 조성을 위해서는 교통편의를 높이는 대책마련, 다양한 패션문화 창조를 위한 창조지구 육성, 하남시만의 차별화된 패션문화복합도시 추구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승용(하남시의원)
하남에 패션타운을 만드는 것은 하남이 의류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하남은 강남과 가깝고, 지하철 연장으로 교통도 훌륭하다. 또 패션타운을 유지할 수 있는 인구 규모면에서도 하남시 인구의 증가가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윤재군(하남시의원)
패션타운은 10여개의 중견ㆍ패션기업 입주로 13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하남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니자가고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자족도시를 바라보는 인구와 수도권이라는 장점으로 배후인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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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7 [16:43]  최종편집: ⓒ 시티뉴스
 
힘을 한 곳으로 모읍시다 힘모으자 13/12/08 [13:38] 수정 삭제
  야당 사람들도 협력하세요. 내가 속한 당이 하는 일이 아니면 팔짱끼고 있겠다는 자세는 하남시민으로서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하남사랑을 외친다면 거짓말인 것이지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시장님 13/12/08 [18:45] 수정 삭제
  시장님 일자리에는 여야가 없음니다 자기가 추진하지않한일이라고 먼산보듯하지마세요
하남의 이미지를 개선하자 바다사랑 13/12/09 [10:35] 수정 삭제
  이제까지 하남하면 좀 못사는 지역이라고 외부에서 인식하고있는것 시의원 시장님 은 알고 있느지 더이상의 논쟁하지말고 야당사람들도 오르지 하남시를위하여 분투 노력하세요. 세력다툼 하는일은 더이상하지말고 하남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의지를가지세요. 그래야 패션타운도 성공하지 안겠읍니까. 모두들 협동하고 서로돕도록 노력합시다
패션산업단지유치 화이팅! 화이팅 13/12/09 [11:35] 수정 삭제
  청정하남 예술의도시하남 패션산업단지유치 화! 이! 팅!
흠집내기 편파주의 13/12/09 [15:50] 수정 삭제
  을 함께 모아서 하남시를 발전시키고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한 패션단지 유치목적을 갖고 했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주최측에서 자치단체와 시의회에 협조를 구하고 페널 다양하게 구성편성했어야 했는데 마치 여당에서 주최했으니 야당은 오지도 마라는 식의 진행은 전시행정이라 비춰지었고, 실망스럽습니다. 암튼! 가시적인 정치행위가 아닌 실질적인 하남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기획으로 여야를 구분짓지말고 함께 더불어 하남시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민을 위한 정치를 !!! 아쉬움 13/12/09 [18:24] 수정 삭제
  마치 시장이 행정을 잘못해서 패션단지 유치를 안하는 것처럼 패션단지 유치 촉구 행사로 문제제기를 위한 토론회였다면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한창우패션협회장이 정리를 해주었 듯 하남시에서 몇 차례 협의를 한 바 있고, 진척이 가시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데는 이천시 패션사업 등 엮인 패션협회의 사정과 무관치 않다. 그러한 사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토론회로써, 또 다시 한 번 패션문화도시의 필요성과 유치 촉구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는데는 의의가 크다. 그러나 하남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을 두려워할 줄 안다면, 또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장과 국회의원이 진정한 하남의 지도자라는 인식을 하고있다면, 이런 토론회는 없었을 것이다. 여의도판 행정이나 정치는 우리에게 도움이 않된다.
주민 합심하고 무슨 상관이지? 결정다 되어 추진중인것 아닌가? 뭔소리하는겨? 13/12/10 [22:21] 수정 삭제
  전 시장부터 진행 하던것이고... 유니온인가에서 투자했다고 하지 않았나? 계획도 없이 투자했나? 뭘보고 투자했지? 대체 뭔소리들 하고있는 것인지...주민들한테 돈을 내던지 더 희생하라고 요구하는 건가?
구리시민 구리시민 13/12/13 [18:32] 수정 삭제
  그냥구리시로 오세요 우리구리시는 시민 공무원 시민단체 똘똘뭉쳐 유치운동 돌입했읍니다
하남시가 한국패션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정직한 15/01/07 [06:55] 수정 삭제
  처음부터 끝까지 화합상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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