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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개발 농군학교와 갈등 없다
농군학교-LH, 토량사용 동의...학교이전 지원책 강구 중
고승선 기자
<속보> 가나안농군학교 이전 지연과 내년 6월 미사강변도시 입주 시기와 맞물려 불거져 나온 일명 ‘농군학교 딜레마’와 관련 11월 4일부터 도로개설에 필요한 학교부지 내 토량 사용이 가능해져 미사강변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학교와 LH간 갈등 국면과는 달리 양평군 지평으로 이전 신축중인 농군학교가 여건상 공사가 지연돼 이전 계획이 늦춰지고 있을 뿐 LH가 추진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개발의 시급성을 학교 측이 원칙적으로 인정, 사업에 필요한 토량사용에 동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11월 초 공사 강행 방침으로 마치 마찰 국면으로 비춰졌던 것은 농군학교 이전 문제를 놓고 학교와 LH간 직ㆍ간접적인 지원책을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는 측면과는 별도로 내년 6월 입주 대비에만 신경을 쏟고 있는 사업부서에서 시급성을 우선시 해 사업 강행 방침을 내비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4일부터 토량반출 사업을 시작하는 농군학교 내 부지를 가리키며 학교와 LH간 갈등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김평일 교장     © 시티뉴스

이로서 LH는 11월 4일부터 농군학교 내 약 63만㎥에 이르는 토량 중 진입로 입구 약 5천여 평 부지에서 공급예정인 농토 흙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학교 측 역시 학교이전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생하는 해법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학교와 LH는 내년 4월 학교이전이라는 상호 양해아래 현 학교 부지 내 토량사용과 신축중인 학교 진입로 개설에 LH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나 실측결과 진입로가 길어 도로포장에 부담을 느낀 LH가 한 발 물러나면서 양해각서 체결이 불발에 그쳐 차선책을 찾는 과정에서 사업부서의 공사 강행입장이 불거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비춰진 학교와 LH간 갈등 국면 운운은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며 “LH는 평균 평당가 150만원이라는 저가 보상에 따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고 학교는 저비용으로 인한 신축 이전의 고충이 있어 학교이전이 다소 지연되고 있을 뿐 실제 갈등문제는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학교 이전을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양측간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 중에 있다”며 “악법도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미사강변도시개발은 나라에서 하는 일이라 아쉬움은 있지만 사업 초기부터 받아들였고 LH 또한 저가 보상을 인정하고 농군학교의 가치를 생각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임야에 건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가나안농군학교 신축 현장     © 시티뉴스

한편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임야로 이전 신축 중인 가나안농군학교는 암반으로 인한 힘겨운 토목공사를 완료, 현재 40%의 건축공사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5월 준공과 대를 같이해 이전할 예정에 있다.
 
또 이전신축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적은 토지보상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에 시달리는가 하면 이로 인해 건설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형적 한계로 우기와 겹쳐 전체적으로 공사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처지 등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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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9 [12:14]  최종편집: ⓒ 시티뉴스
 
무슨소리인가? 기사인가 소설인가 13/10/29 [12:55] 수정 삭제
  병주고 약주는 기사인가? 그럼 지난 기사는 아무런 사실확인없이 쓴 기사인가?
그러니까 결론은 하남시민 13/10/29 [16:40] 수정 삭제
  아무런 문제도 없고, 가나안농군학교는 LH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언론이
북치고 장구친거네요? 왜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가나안농군학교를
10만 미사 예비입주자들의 공공의 적을 만드는지.....언론이 반성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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