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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개발 농군학교로 딜레마
농군학교-내년 4∼5월 이전 LH-11월 초 공사강행...마찰예상
고승선 기자
2014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하남미사강변도시 개발을 앞두고 새마을운동의 모태이자 개척정신의 산실이었던 가나안농군학교 이전이 지연되고 있어 초기 입주에 차질이 예상되는 등 딜레마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LH는 사업의 시급성을 들어 11월 초 공사 강행입장을 밝힌 반면 가나안농군학교는 양평군 지평면에 신축중인 학교가 완공되는 내년 4∼5월까지는 현재의 농군학교를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대립각은 신축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농군학교의 속사정과는 달리 지대가 높은 농군학교에서 나올 약 60만㎥에 이르는 토량은 당장 내년 6월 입주를 위한 도로개설에 사용해야하나 학교 이전이 지연돼 필요한 토량을 제공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에 빚어지고 있다.
 
특히 또 이 도로는 상하수도를 비롯 전기ㆍ통신ㆍ난방ㆍ가스의 주 관로를 매설해야 하는 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올 10월 안에 공사착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초기 입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도시기반조성 담당자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 개척정신의 요람 가나안농군학교     © 시티뉴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이들 기반공사를 벌이고 있는 하남본부 단지 사업장은 최근 전체 직원명의로 학교 측에 호소문을 전달, “인구 증가와 성장의 결과 도시화의 물결에 어쩔 수 없이 농토가 도시로 변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이치로 받아 들여 진행되는 사업에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한다”는 호소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은 “터무니없는 토지보상가격에도 불구 ‘조기 보상에 응하면 학교이전에 도움을 주겠다’던 당초 약속을 깨고 이제 와서는 법대로만 처리하겠다는 LH 입장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보상비 중 30%를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 돈으로 학교신축을 하려하니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해 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미사강변도시 건설을 위한 토목공사와 연계해 학교진입로 개설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외면당했다”며 “신축될 농군학교와 교육프로그램의 연계성을 갖기 위해서는 내년 4∼5월까지는 현재의 학교를 운영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한 입주 예정자는 “일가 김용기 장로가 세운 가나안 농군학교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는 크게 존중한다”고 전제 “그러나 처음 내집 마련을 하게 된 우리 같은 처지의 서민들 입장을 고려해애 할 것”이라며 “토지보상법에 의한 보상 물건이 인도의무 미이행, 보상완료 토지에 대한 강행점유에 따른 부당이득을 반환해야 하는 문제도 뒤 따른다”며 LH 사업단을 간접 비난하기도 했다.
 
LH하남사업본부 한 관계자는 “학교 측의 딱한 사정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진입로 공사에 소요되는 약 8억원 가량의 비용을 지원해 줄 법적 근거도 없고 설사 제공된다 해도 이 비용은 입주민들이 부담해야하는 문제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잘라 말하고 “다소 논란이 빚어진다 해도 공사 착공이 불가피한 시점에 놓여 있어 내날 초부터는 무조건 공사를 강핼 할 수밖에 없다”고 공사강행 입장을 천명, 자칫 학교 측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나안농군학교는 미사강변도시 개발과 관련 지난 2011년 6월 약 240억원 규모의 토지보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 중 3형제 지분에 따라 김평일 교장이 이끄는 가나안농군학교는 100억원 가량을 받아 이중 30%는 세금으로 제외하고 나머지 60여억 원으로 인근 양평군 지평면 소재에 토지를 매입, 농군학교를 신축 이전할 예정에 있다.
 
또 현재의 풍산동 소재 농군학교는 전체 부지 중 약 6000㎡가 역사공원으로 조성, 이 공원에 일부 가나안농군학교 상징물이 그대로 존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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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3 [14:24]  최종편집: ⓒ 시티뉴스
 
억울한 사람 많다 엉터리 보상 13/10/23 [18:30] 수정 삭제
  새마을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킨다? 70년대 새마을 운동당시 새마을 노래에 있드시 마을 길도 넓히고에 보상없이 편입된 사유지를 이제 정부에서 수용하면서 이게 공도가 아니고 개인이 제 편익을 위하여 개설한 사도라고 정상가의 3분의 1로 보상하는 정부가 다시 새마을을 말할수있는 것인가? 박근혜 정부는 이런 사정을 알기나하고 있는가?
원주농군학교에서 하시고 이제비켜주시시 감자바위 13/10/24 [02:05] 수정 삭제
  240억받았으년 최신식으로 두개짓을수있다 학교하나에 아무리좋게지어도 120억내외인데 왜돈이부족하지요
나 보다우리를생각하는것 찐짜새마을 13/10/24 [02:12] 수정 삭제
  어렵게 장만한 집인데 그분들도 좀봐주시지 근검절약 보다는 새로입주하는 사람들 배려가.... 찐짜새마을 정신
그러니 138조 빚쟁이 15브럭 13/10/24 [08:48] 수정 삭제
  11년에 보상했으면 2년간 꽁자로 토지를 사용한 격 채권발행해서 토지보상하고 이자주고 토지사용도 못하는 엘에차의 무능함을 보여 주는 구먼... 집을 팔았으면 사람이 살수있도로 기반시설을 해주야 할것
미사 입주민의 삶의 터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미사 아줌마 13/10/24 [09:02] 수정 삭제
  내년부터 미사지구에 10만명이 입주하게 되는 데 어렵게 장만하게 되는 보금자리 입주에 차질이 생기면 농군학교가 책임지실건 지? 농군학교의 어려움도 있갰지만 10만명의 삶의 터전중 어떤 게 중요할까요
lh는 양심,영혼도 없는 집단 하남시민 13/10/24 [16:44] 수정 삭제
  빚이 100조가 넘는데도 보너스잔치. 직원들 무이자 대출잔치등등
서민주거단지만들다고 하면서 서민들땅 ,집등 보금자리
강제로 빼았으면서 서민들 내?아버리고
3억넘는 부실아파트 분양해서 이익챙기고
사업성검토 잘못해서 미분양 택지 전국방방곡곡 만들어놓고
이건완존히 부실기업인데

아직도 큰소리 치며 법대로 하겠다.
어디 너희들이 100% 법지키며 일했냐.
뻔뻔한 것들
정신좀차려라
영혼도없는 것들 자기들만 배부르게 먹고살면
다른사람들은 괜찮다이거지
이건 완죤히 빨갱이보다 더하군
lh는 없어져야한다. lh도둑놈 13/10/24 [17:59] 수정 삭제
  보상은 지들 법대로 쥐꼬리만하게주고 정작 여기살던 주민은 거지가 되서 오갈데없이 만들어놓고 이제는 보금자리에 들어올 주민이 어쩌구저쩌구... 남의 사유재산을 강제수용해갔으면서 무슨 개소리. 내재산 돌려줘!! lh는 없애버려야한다.
가족들이 돈잔치 해놓고 장난하심 sun2867 13/10/27 [15:13] 수정 삭제
  가나안농군은 5형제가 소유자입니다 김교장포함 5형제가 240억보상받아 나누고 김교장만 학교
이전 건축비를 부담하고(40억원) 나머지4형제는 돈을 안네고 그냥챙겼네여 그러니 당연히 학교이전 건축비가 모자르지 그걸왜 LH에 묻는지요? 형제들이 보상비 그대로 학교이전건축에 사용했으면 남는돈인데 장난합니까,, 11년도에 보상받아 지금 13년이데 2년동안 결국 공짜로 있었고 이사람들 장난하나.. 가족들문제로 LH에 더 부담해달라는건 넌센스....
하남에가나안농군학교필요없다 하남시민 13/10/27 [19:28] 수정 삭제
  재단법인 가나안 복민회 이게 왜학교인지 학교라면 법인이어야하는데 학교팔아 형제간에나누어먹고 돈없으니 보상금적으니 이사갈학교만들어내라고 선친을 욕되게하지마라! 그린벨트불법형질변경해서 축사허가받고 교실이라주장하는것중 축사말고 교실로허가받은게있는지 70년대 땅 평당천원에 사서 평당200만원보상받앗으면 학교2~3개는현대식으로 짓겠다 해도너무한다
보금자리와 LH공사 때문에 많은 억울한 일이 하남시에 발생하는군요~~~~~~~~~~~~~~~ LH공사는 도둑놈들 13/10/28 [22:55] 수정 삭제
  보금자리 난개발과 비리의 온상인 LH공사 때문에 많은 억울한 일이 하남시에 발생하는군요~~~~~~~~~~~~~~
LH공사는 없어져야 합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건드려봐야... 진짜 하남시민 13/10/29 [11:42] 수정 삭제
  윗분처럼... 가족들 돈잔치 해놓고 장난하냐는 소리 듣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 측도 이런 기사
나와봐야 별로 득이될게 없을텐데......... 미사지구 개발한다는 소리 들릴 때 부터....
가나안 농군학교 보상금이 몇백억이네 소리...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그 옛날 아버지 김용기
장로님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식들이 혜택받고 사는거네요. 가나안농군학교는 이제 해외로 진출
하시고..... 대한민국에는 박물관이나 강원도에 있는 제2가나안농군학교를 키우시는게 좋을듯.
하남의 상징성은 이제 없어진듯 합니다. 과거에 나라를 일으켜 세우신 그 신념으로 미래의 나라를 바라보시고...... 미래를 위해 희생을 하셔야죠!
그리고.... 수십년전에야 진짜 하남시민 13/10/29 [11:49] 수정 삭제
  가나안농군학교의 의식개혁 운동은 센세이셔널 하고 정말 그 당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계몽운동을 펼쳤던 기관이죠. 그러나 이제 가나안농군학교 보다 더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계몽운동이나 의식개혁 운동 하는 기관 많습니다. 꼭 가나안농군학교 아니더라도 국민정서나 의식을 개혁할 수 있는 멘토가 될 수 있는 기관은 많다 이거죠.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더
불평불만 표출하시면 오히려 국민들은 가나안농군학교에 반감만 가지게 됩니다.
김용기 장로님의 희생이 제발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탓하기 보다는 나도 같이 변하는 센스가 있어야죠.... 누구는 수백억원의 보상금을 받고도 부족하다고 불평할 때
누구는 오늘 저녁에 먹을 쌀 한줌이 없어서 눈물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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