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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심은 밭작물 다시 갈아엎어야’
<신문고> 우수관 미정비로 광주 장지사거리 시설하우스 10동 침수
시티뉴스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현장에서의 우수관 정비가 안돼 인근 장지사거리 시설하우스 10동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 21일 광주시청 시민의 소리를 통해 농민인 이지호씨가 침수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지사거리 일대 침수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합니다.
 
저는 장지동 131-16번지에서 시설하우스를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지난 2012.7.19일 집중호우가 내리던 날 경안중학교 쪽 아파트 현장에서 토사와 함께 빗물이 도로로 범람을 하였습니다.
 
근본 원인은 아파트 현장의 우수관 정비를 하지 않고 허가를 내줬기 때문에, 그리고 장지 사거리 일대의 우수 관로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수와 토사가 밖으로 범람한 것 이였지요.
 
그래서 긴급 복구팀이 와서 토사를 치우고 도로에 범람하는 물을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기 위해 장지사거리 오포에서 시내 쪽 도로 경계석을 파쇄하고 도로에 물을 빼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농경지가 일부 침수되었지만 그래도 도로에 물이 넘쳐서 사고 위험이 높아 보였기에 그 때는 저희가 조금 손해 보는 셈 치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동사무소와 시청 관계자가 나와 경계석 복구와 아파트건설현장의 우수관로 정비를 빠른 시일에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저희는 믿고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어제(8월 20일) 저녁에 또 기습적인 비가 내려 도로 물이 저희 밭으로 다 흘러내려와 시설하우스 10동이 침수된 지 1달 만에 기습적인 빗물에 잠겨서 새로 심은 밭작물을 다시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분명 그 때 현장에 나온 관계공무원들이 사진을 찍어 가서 경계석 파손은 잘못된 부분이니 빠른 복구를 하겠다고 약속하여서 그 때 침수 피해도 저희가 감수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은 예산이 없어서 못하지만 조만간 장지사거리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우수관로 정비사업도 계획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관계 기관에선 한달이 지나도 도로 경계석 복구를 태만히 하였고, 아파트건설현장의 우수관로 정비도 못했기 때문에 저희 밭작물들이 또다시 침수 피해를 입은 만큼 저희가 입은 피해를 시에서 저희가 입은 피해를 실손액으로 손실 보상해 주시길 바라고 아울러 경계석 복구 뿐 아니라 후에도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지사거리 일대 우수관로 정비와 아파트건설현장의 우수관로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장지사거리 일대의 아파트 건설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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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22 [12:00]  최종편집: ⓒ 시티뉴스
 
늦은밤11시에 수재민을 찾아주신 소미순의원 감사합니다. 수재민 12/08/22 [16:51] 수정 삭제
  열심히 물푸고 있는데 소의원 방문해 주셨습니다. 늦은밤이고 물푸기 정신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항상 신경써주시는 소의원 감사합니다.그리고 경안동사무소 직원분과 지방공사 하수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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