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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 공사현장 고발
<신문고> 광주 초월 보행자 안전통로 미설치로 발목 부상
시티뉴스
보도 개선사업 공사구간에 시민 안전방치가 허술해 야간에 이곳을 지나던 시민 이모씨가 공사용 도구에 넘어져 발목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민원을 12일 광주시청 ‘시민의 소리’에 이를 고발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 사고가 발생한 초월읍 산이리 빙그레 입수 버스정류장     © 시티뉴스
 
공사현장 안전관리 태만에 대한 민원
 
본인은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 빙그레 입구 버스정류장(광주시내방면)의 보도개선 공사(시행자: 수원국도관리 사무소) 현장에서 8월 4일(토) 11시경 버스를 타기위해 육교를 내려와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도중 공사현장에 방치된 공사용 도구(연장)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 발목이 완전히 뒤로 젖혀지며 앞으로 넘어져 고통이 너무 심해 가족의 부축으로 광주시내 참조은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진료 내용은 8월4일 (토) X-Ray촬영과 진단결과 혈관이 심하게 터지고 멍과 붓기가 심해 반 깁스 후 예후를 보기로 함.
 
8월 7일(화)은 멍과 붓기가 계속되어 C/T촬영 결과, 골절 상해임을 확인하였음.(목발 사용)
 
8월 11일(토) 계속 안정과 치료를 받고 차주에는 안정 후 완전 깁스 예정임. 
 
8월 6일(월)에는 항의 차원에서 공사현장 안전관리 태만사항을 시행자인 수원국토관리사무소 담당자(감독)에게 남편이 전화하였습니다. 담당자는 감독이 아니라며 감리자가 감독이라고 현장 감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했고, 시공자 현장담당자는 감리자의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았답니다.
 
현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입니다. 육교를 내려와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를 완전히 파헤쳐 놓은 상태로 보행자 안전통로 미설치, 차도 보도경계시설 미설치, 공사안전 표지판 미설치 등 공사현장 안전 관리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공사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공사내역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책정하여 반영되어 있는데, 그 사용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광주시내에서 공사가 시행되는 만큼 광주시청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발방지와 본인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으로 생활하기도 어렵고 생업에 지장이 많아 민원을 제기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리가 부러졌어요.
 
초월읍 산이리 빙그레 입구 육교 및 수해복구 인도 공사로 인해 길 건너 편의점 주인 아주머니 께서 그곳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 졌습니다. 매일 버스 타고 항상 다니는 길인데 공사로 파헤쳐 노은 곳으로 인해 넘어져서 지금 날도 더운데 깁스를 해야 한다고 너무 속상해 하면서 하소연을 하십니다.
 
저 또한 우리아이가 늘 다니고 버스 타는 곳이기 때문에 내 아이도 편의점 아주머니처럼 넘어져서 다리가 다칠까 걱정되고 불안한 상태 입니다..
 
바로 길 건너 미용실을 운영 하고 있는데 항상 보이는 곳이라 쳐다보고 있는데 아직도 파 헤쳐 놓고 공사가 진행 되고 있지 않는 것이 불만 입니다.
 
바로 육교 계단 밑이라 산이리 시민들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서 빨리 공사 마무리를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사람이 넘어져 사고로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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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3 [09:34]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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